기사제목 교회 내 언어 및 성폭력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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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 언어 및 성폭력 예방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교단 내 모든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기사입력 2019.03.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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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교회내 언어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사회적으로나 교단 내에서조차 언어나 성적인 폭력이 있어왔던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에서는 이미 가종폭력이나 성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법제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실행위원회에서 총회산하 교회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교회 내 언어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하기로 결의한 것이다. 사회에서 실시하는 예방교육이 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곳보다 거룩과 화평을 힘써야 하는 교회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회내 언어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은 4차에 걸쳐 진행된다. 권역별로 영남권역을 시작으로 서울 서북권역, 중부권역, 호남권역 순으로 실시된다.

가장 먼저 실시하는 영남권역의 경우 2019년 4월 1일(월) 오후 1시~3시 30분까지 대구 동신교회(권성수목사 시무)에서 실시한다. 개회예배에 이어 시작되는 첫 강의는 대구 극동방송본부의 김성윤 부장이 "언어폭력과 교회 사역자의 품격있는 언어생활"에 대해 강의하고 두번째 강의는 로페가정상담소 정용남 소장의 "한국사회 미투 실태와 교회사역자의 자기관리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해 강의한다.

서울서북권역의 경우 2019년 4월 2일(화) 오후 1시~3시 30분으로 시간이 동일하지만 장소는 총회회관 2층에서 실시한다. 강사로는 서울경찰청 형사과 강력계 주임교수인 박하연 경위가 "언어폭력과 교회 사역자의 품겪있는 언어생활"에 대해 한국심리상담연구소 박인경 강사가 "한국사회 미투 실태와 교회사역자의 지기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해 강의한다.

중부권역도 2019년 4월 3일(수)에 같은 시간에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 시무)에서 실시한다. 첫 강의는 행복한 깆장 카운셀러인 양은숙 강사가 "언어폭력과 교회 사역자의 품격있는 언어생활"에 대해 강의하고 두번째 강의는 대전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최영미소장이 "한국사회 미투 실태와 교회 사역자의 자기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호남권역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목사장로기도회(광주 겨자씨교회-나학수 목사 시무) 기간 중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총회는 이미 2019년 5월 13~15일에 "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한 바 있다.

이번 예방교육의 대상은 총회 산하 교회회의 담임목사, 부목사, 기관목사, 및 교회 직원등 모든 관련자들이 대상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여비는 해 노회나 교회별로 부담하기로 하였다.

이번 예방교육은 한 번 받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완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전적 부패를 알고 있는 기독교인은 언제나 부패하고 죄를 지을 수 있는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경건생활은 물론 교육과 훈련을 통해 온전한 모습을 갖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이번 예방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난다면 형식에 치우친 이벤트에 불과할 것이다. 또 교육에 참가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 것이다. 그러므로 총회는 매년 예방교육을 실시할 뿐 아니라 노회별로도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제도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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