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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교회교육엑스포

명성교회와 유대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교회교육엑스포가 열렸다.
기사입력 2018.10.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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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섬기는 명성교회의 대표적인 사역중 하나인 교회교육엑스포가 2018108~9일 개최되었다. 이번 엑스포의 주제는 쉐마교육이다. 4000년간 이어온 유대인의 신앙교육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을 생각해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을 한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는 100년을 내다보고 준비해야 한다.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할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중요한 것은 교육이다. 그러기에 명성교회는 한국교회를 위한 섬김의 사역으로 교회교육엑스포를 개최하여 11년째 이어왔다.
 
한국교회는 선교 이후 놀라운 부흥을 이루었다.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전도를 통해 새로운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약화되고 도리어 교회를 떠난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교회 안에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는 어린아이나 젊은 세대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시대적으로 저출산은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되어 있다. 저출산문제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었고 교회에도 다음세대를 염려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믿지 않은 어린이에 대한 전도를 물론 믿는 가정조차 자녀의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하여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쉐마교육은 이러한 한국교회에 어떻게 다음세대에게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바르게 가르치고 전수할 수 있는지 좋은 모본이 될 것이다.
 
이번 엑스포는 주제강의로 주제01)유대인의 쉐마교육(이강근 목사/유대학연구소장) 주제02)십계명, 쉐마의 암송 그리고 성서시대와 성서 이후시대의 교육(로니 골드슈타인/히브리대교수) 주제03)네 자녀 네가 가르쳐라.(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가 있다.
 
또 선택강의 ]은 이화섭소장의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는 성경적 성교육], 안희정소장의 [청소년과의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동작중심 상담기법], 김영실박사의 [행복한 영유아부 부흥을 위한 통합놀이 예배], 곽상학목사의 [복음을 보여주는 행복한 교사], 박연훈목사의 [아동부 배가부흥을 위한 시스템 공개]강의가 있었다.
 
둘째 날인 109일 선택강의 ]는 원진하목사의 [주일학교 반목회 이노베이션 협동학습”], 정애영사모의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윤은성목사의 [교회학교 역사교육의 필요성과 방법론], 이영숙박사의 [성품훈계법, 하나님의 성품으로 자녀의 미래를 여는 비결], 신경민목사의 [교회학교, 기본위에 부흥을 더하라.]는 강의가 진행된다.
 
저녁 식사 후 진행되는 마지막 시간에는 교회학교 성장을 위한 33색 선택강의가 진행된다. 이찬용목사의 [성만교회 교회학교 프로그램의 이해]와 하태호목사의 [새희망교회 다음세대이야기], 그리고 서길원 목사의 [엘리사 같은 제자를!]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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