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지상낙원이 피지(FIJI)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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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이 피지(FIJI)라구?

자기만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기사입력 2018.08.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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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이단으로 지목한 신옥주의 은혜로교회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은혜로교회는 2015년에 본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노회소속 대전중앙교회에서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다. 대전중앙교회 담임목사의 전 부인이었던 신씨가 신옥주의 은혜로교회에 빠져 남편이 목회하는 곳으로 신옥주교회 추종자들을 이끌고 와서 소란을 피웠다.
 
그러기에 이미 교계에서는 신옥주의 은혜로교회가 정상적인 교회가 아니고 사이비 교주를 맹신하는 거짓된 집단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신옥주의 기행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한국교회와 목사를 비난하면서 자기만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다른 사람에게 숨겨진 비밀을 자기에게만 보여주셨다는 것이다. 신옥주 한국교회를 비난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의 특별한 종이라고 신도들을 세뇌시킨 것이다.
신옥주를 따르는 싱도들은 사리를 분별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 오랫동안 쇠뇌를 시켜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신옥주를 맹신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단들은 자기주장이나 교리를 비난하지 못하도록 일반 사회와 단절시키고 세뇌시켜 정신적으로 무력해지도록 만든다. 무리하고 거짓된 주장을 할지라도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게 하여 비판하지 못하고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신옥주는 성경에 나오는 종말에 대한 말씀을 이용하여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불안을 조성하였다. 가뭄이 들고 먹고 살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지상 낙원에 이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옥주가 주장하는 지상낙원은 피지였다. 신옥주의 왕국을 건설하고 아들에게 물려주려는 의도로 보이는 의도로 보인다. 신옥주의 밀에 의하면 아들 김다니엘(김정용)이 세계 여러 나라를 찾아 다녔는데 60번째 나라인 피지로 들어가서 발견하게 되았다는 것이다.
 
이전에도 신옥주의 은혜로교회는 여러 가지 비성경적이고 독선적인 일들로 문제를 일으켜왔다. 한국교회가 주시하면서 이단으로 정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은혜로교회 신도들을 피지로 이주시키는 과정에서 더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타작마당이라는 억지 의식을 동원하여 신도들을 노예로 만들었다.
 
타작마당은 성경에 나오는 용어이다. 아니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는 타작마당이 있었다. 농부들이 수고하여 얻은 곡식을 모아 알곡으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타작을 해야 한다. 알곡에 붙어있는 줄기에서 곡식을 털어 알곡을 모으는 것이 타작하는 것이고 타작을 하는 너른 마당을 타작마당이라고 한다.
 
신옥주가 주장하는 타작마당이란 용어를 성경에서 가져 온 것이다. 은혜로교회 신도들에게 지상낙원인 피지로 가서 영원히 살 것이라는 달콤한 말로 미혹하고 피지로 가겠다는 사람들을 알곡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타작마당을 연 것이다. 타작마당이 열리면 신옥주 자신이나 대리인이 잘못한 신도들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명분은 잘못된 것을 꾸짖고 회개하게 하여 알곡이 되게 한다는 논리였을 것이다. 신옥주는 직접 타작마당을 하기도 했지만 가족들이 서로를 타작하도록 시키기도 했다. 처음에는 딸이 엄마를 때리게 하고 엄마가 정을 떼려는 듯 딸을 때리는 모습이 영상으로 남겨놓았다. 딸이 엄마를, 엄마가 딸을 때리는 과정에서 약하게 때린다고 더 강하게 때리게 강요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러한 영상을 확보하고 신옥주의 은혜로교회의 문제를 파악하고 신옥주와 핵심인물을 긴급체포했다. 피지 현지에서도 인터폴의 협조를 얻어 신옥주의 아들인 김다니엘과 주변인물을 체포했지만 이틀만에 풀려나고 말았다. 신옥주와 김정용이 피지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과 유착관계에 있었기 때문이다.
 
신옥주는 피지 이주 과정에서 재산헌납과 타작마당 운영, 피지 현지에서의 감금과 폭행등의 혐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수갑을 찬 채 기자와 인터뷰하면서 자기는 성경에 있는대로 했다고 강변했다.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자기만 아는 성경의 진리를 따라 한 일인데 세상 법의 잣대로 죄를 지었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또 신옥주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기가 고난(?)당하는 것은 (자기가 주장하는)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는 것이기에 인터뷰를 하겠다는 것이다. 피지 농장에도 언제든지 미리 연락하지 말고 찾아가서 취재하라고 했다. 얼마든지 자신 있다는 태도였다. 목회자들은 지난 8월 25일 SBS에서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를 시청해보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한국교회의 현실과 이단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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