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소되었던 화양중앙교회(고상만목사 시무)가 2025년 11월 21일(금) 오전11시 전국교회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재건축한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예배당 감사예배와 헌당식을 했다.
화양중앙교회가 주최하고 충청노회 화재대책위원회주관한 재건축 감사예배 및 헌당식은 화재대책위원장 안영규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묵도와 기원에 이어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찬송한 후 부총회장 홍석환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홍장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화양중앙교회가 기적적으로 회복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복음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다.
총회 회계 남석필장로가 에베소서 2장 20~22절을 봉독한 후 찬양사역자 황공주권사가 특별 찬송을 불렀다. 총회장 장봉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총회장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며 우리가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함께 지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그런 의미에서 화양중앙교회 화재 사건은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를 함께 짓게 만든 중요한 사건이었다고 강조했다.
비극적인 사건이었고 고목사님과 교인들이 마음 아파하며 수고했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공교회인 총회나 노회와 모든 교회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처소를 함께 짓게 하셨다며 마음을 모아 사랑으로 성전을 지었다며 화양교회 성도들과 우리 모두가 주님이 거하시는 처소로, 교회로 함께 지어져가자며 설교를 마쳤다.
순서 없이 헌금함에 드려진 헌금을 봉헌하고 직전총회장인 김종혁목사가 축도함으로 제1부 예배를 마치고 화양중앙교회 당회장 고상만목사의 인도로 제2부 헌당식을 했다.
부노회장 김영남장로가 기도하고 노회 서기 김태형목사가 느헤미야 12장 27~30절을 봉독했다. 회재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김대순목사가 헌당송을 했다. 건축위원장 임몽규집사가 건축 경과를 보고했다.
김동배장로가 다음과 같이 헌건사를 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을 따라 이 예배당을 봉헌하며 모든 교우를 대표하여 이 열쇠를 하나님의 교회를 맡은 종에게 드리오니 하나님의 영광과 양 무리를 위해 사용해 주십시오.”
당회장 고상만목사가 다음과 같이 수건사를 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열쇠를 받았으니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양무리를 위하여 이 예배당의 문을 열고 닫는 일에 사용할 것입니다. 이 예배당의 문을 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들어가는 무리에게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내리시고 이 예배당의 문을 닫을 때 우리는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어서 헌당 교독문을 하고 노회장 김석용목사가 헌당기도를 드렸다. 당회장 고상만목사가 다음과 같이 공포했다.
“나는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종으로서 대한예수교장로교회 성도들의 손으로 건축된 이 예배당을 하나님께 온전히 봉헌하여 하나님의 성전으로 성별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아멘.”
화재대책위원회 고문인 정진모목사의 인도로 제3부 감사와 축복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총회장 장봉생목사가 총회를 대표해 화양중앙교회 고상만목사에게 2천만원을 전달했다.
화양중앙교회도 헌당을 계기로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같은 충청노회 소속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미래자립위원장인 정진모목사에게 전달했다.
화재대책위원회 총무 홍성렬목사가 감사기도를 드린 후 축사가 이어졌다. 화재로 전소된 화양중앙교회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한 교회나 개인들이 축사를 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증경총회장단 대표회장 김선규목사, 증경총회장 오정호목사, 증경부총회장 신신우장로, 직전부총회장 김형곤장로, 직전총회회록서기 김종철목사, 부총회장 정영교목사, 총회서기 김용대목사, 총회회록서기 안창현목사, 총회구제부장 고상석목사, 전)총회정치부장 박병호목사,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전승환목사,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종원목사, 동원교회(원로) 배재군목사, 논산중앙교회 전종혁목사, 총회 전국장로연합회장 이해중장로, 총회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배원식장로, 기독신문사장 태준호장로, 전)기독신문주필 김관선목사, 영남지역장로회장 권택성장로, 증경노회장 이효섭목사,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
당회장 고상만목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재대책위원회 서기 권태혁목사가 마침기도를 드린 후 화재대책위원회와 건축위원회가 인사했다. 당회장 고상만목사가 광고한 후 회대위 회계 홍성면장로가 식사기도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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