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기노회 제205회 정기회, 개회예배 성만찬 나눈 후 한국교회 위한 기도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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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제205회 정기회, 개회예배 성만찬 나눈 후 한국교회 위한 기도 드려

기사입력 2025.10.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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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노회장 신헌재목사)20251014() 오전 930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숭인교회당(김요한목사 시무)에서 제205회 정기회를 열어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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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노회장 임은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전종옥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광열목사가 잠언 2717~22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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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성가대가 특별 찬양을 드린 후 노회장 신헌재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거룩한 노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직전서기 위재용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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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목사가 고린도전서 1123~27절 말씀을 봉독한 후 복음의 증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병위원으로 문용성 장기호 박달수 이주성 이충열 김기홍 안훈균 김원익장로가, 분잔위원으로 박종호 위한식 조병무 황종 곽근배 정우길 유준동 전기한장로가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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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도순서가 이어졌다. 증경노회장 정명호목사가 스코틀랜드 웨스턴아일노회를 위해’, 청량교회(원로) 송준인목사가 총회와 노회를 위해’(기사아래, 기도문 전문 게재) 대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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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황연호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친 후 1040분부터 회무처리회가 시작되었다. 경기노회는 각부 보고, 상설위원회 보고, 특별위원회 보고, 총회보고, 산하기관 보고 후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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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교단의 갱신과 부흥을 위한 기도문 ===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세우신 이 땅의 교회와 복음의 순수함을 지키고자 애써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을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시간 총회 산하 약70개의 노회와 약 12,000개의 교회, 23,000명의 목사들과 약 36,000명의 장로들, 그리고 약 220만 명의 성도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우리 교단을 불쌍히 여기셔서 교단 안에 그리고 각 개교회 안에 참된 영적 갱신과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진리를 외쳤으나 사랑이 없었고, 형식을 지켰으나 본질을 놓친 우리의 교만과 타성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인정과 제도에 안주하며 성령의 인도하심보다 인간의 지혜를 의지했던 불신을 회개합니다. 주여, 정결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낮아져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교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단이 말씀의 권위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개혁주의 신앙의 전통을 잃지 않되 그 정신이 생명력 있게 살아 움직이게 하시고 설교와 가르침과 삶 속에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으로 받으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선포하게 하시고 성도들이 그 말씀 앞에 순종함으로 참된 변화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주님, 다음 세대가 떠나가는 현실 앞에 우리가 깊이 회개하고 결단하게 하옵소서. 교단의 각 교육기관들과 주일학교, 그리고 청년사역이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다음세대가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또한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작은 교회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지치고 외로운 목회자들을 위로하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더해져 교회마다 살아나는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단이 선교적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님들을 보호하시고 총회와 노회, 교회가 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한국교회 안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진리 위에서 타 교단과도 건강하게 협력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통로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총회와 총신대학교를 비롯한 각 교육기관과 각 노회, 그리고 교단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들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사오니 겸손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고, 교권이 아닌 섬김의 본으로 교단을 이끌게 하옵소서. 정책총회가 출범하였사오니 각 정책을 계획하고 입안하고 실현하는 과정 가운데 성령의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교단 전체가 공의와 사랑 안에서 함께 성장하게 하옵소서.

 

주님, 지금 우리에게는 진정한 갱신과 부흥이 필요합니다. 예배가 살아나고 기도가 회복되고 성도들의 삶에서 복음의 열매가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가 교단 산하 모든 교회 가운데 충만하게 하옵소서. 부흥은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사람의 전략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교단이 새롭게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높임을 받는 교회로 다시 서게 하옵소서. 우리 경기노회가 이 모든 일에 요긴하면서도 겸손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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