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광교회(담임 이기춘목사)가 2025년 4월 27일(주일) 오후3시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주영광교회 본당에서 이석관장로의 원로 추대를 비롯한 “장로” “집사” “권사” 임직과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기춘목사는 원로장로 추대 임직 은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임직과 은퇴를 축하해 주시고 함께 기쁨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주영광교회 담임 이기춘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감사예배는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했다. 찬송가 208장 ‘내 주의 나라와’를 찬송한 후 서울시찰장으로 제자들교회를 섬기는 문태언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사회자가 창세기 22장 1~5절을 봉독한 후 주영광교회 연합찬양대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칼빈대학교 총장인 황건영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왜나 아니라 어떻게’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기도했다.

제2부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식이 이어졌다. 담임목사가 이석관장로가 주영광교회의 원로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원로가 된 이석관장로에게 추대패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기춘목사가 기도한 후 이석관장로가 답사 했다.

이기춘목사가 장립받는 패택 장로와 피택 집사, 그리고 피택 권사에게 서약을 받았다. 주영광교회 교우들에게도 서약을 받았다. 서약자가 모두 “예”로 대답했다.

이기춘목사와 안수위원들이 임영삼 조동해 최성묵 신동윤 김정환씨를 시무장로로 안수기도 했다. 장립 받은 장로들이 안수위원들과 악수례를 했다. 이기춘목사가 장로들에게 성의를 입혀주었다.

이어 안수위원들이 피택집사들에게 안수기도를 해 장립한 후 악수례를 했다. 담임목사가 권사와 명예권사 취임기도를 했다. 역시 은퇴권사를 호명한 후 기도했다. 이기춘목사가 장로 집사 권사 명예권사가 됨을 공포했다.

제4부 권면과 축하 순서가 이어졌다. 증경노회장으로 하남교회를 섬기는 방성일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증경노회장으로 안디옥교회를 섬기는 김윤동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소망교회 신동진목사는 축사를 했다.

조동해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교회앞에 예물을 전달하고 당회 서기인 김영철장로가 교회를 대표해 임직자들에게 예물을 전달했다. 글로리아 중창단이 축가를 부른 후 임직자 대표인 임영삼장로가 답사를 했다.
황선우장로가 인사 및 광고한 후 모두 함께 ‘우릴 사용하소서’란 찬양을 불렀다. 서울동노회장인 한우리교회 김관범목사가 축도함으로 주영광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 집사 권사 임직과 은퇴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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