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협의회가 2025년 4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신대학교 예배실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어 노갑춘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 처리했다.

대표회장으로 아멘교회를 섬기는 유웅상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상임부회장인 구로중앙교회 정종식장로가 기도한 후 회록서기인 전주은강교회 한기영목사가 로마서 12장 1~2을 봉독했다.

믿음교회 박성경집사와 광주그랜드오페라단장인 송태왕교수가 특별찬양을 드린 후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가 ‘변화와 삶의 제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민찬기목사의 설교는 [좋은신문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부회계로 대성교회를 섬기는 조형국장로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 김문기장로가 헌금 특별찬양을 하면서 헌금을 드렸다. 부서기 전광수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백남선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문기장로의 찬양도 [좋은신문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상임부회장으로 새백성교회를 섬기는 설안선목사의 사회로 제2부 환영 및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광신대학교 법인이사장인 김용대목사와 서광주노회장 이광호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장로부총회장인 김형곤장로와 광신대학교 총장인 김경윤목사, 증경회장인 김제영광교회 하재삼목사, 전국호남협의회장인 이형만목사, 전)총회총무인 최우식목사, 그리고 증경총회장 소강석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총회부서기인 서만종목사와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장 전승덕목사, 직전전국호남협의회장 이은철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정영기목사, 중부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강문구목사, 재경호남협의회장 김정호목사, 전북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서현수목사, 광주전남제주노회협의회 증경회장 전요섭목사,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장로, 그리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배원식장로가 축사했다.

대표회장인 유웅상목사의 사회로 3부 회의에 들어갔다. 광주왕성교회 노경수목사가 개회기도를 드린 후 서기 최성은목사가 회원을 점명해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임원선거에 들어가 회칙 제2장 제66조에 의해 전형위원이 모임을 갖은 후 전형결과를 발표했다. 회원들이 동의와 재청으로 그대로 받았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직전 대표회장이 된 유웅상목사가 이임사를 한 후 신임회장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광주예손교회를 섬기는 신임회장 노갑춘목사가 직전회장 유웅상목사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을 증정했다.

신임 회장 노갑춘목사가 취임인사를 했다. 총무 진두석목사가 상임총무보고를 하고 감사 박선홍목사가 감사보고, 직전회계 김형곤장로가 회계보고를 했다. 신안건토의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한 후 증경회장 윤희원목사의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