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교육부, 임원회 열어 풋살대회 교육부 수련회 등 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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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 임원회 열어 풋살대회 교육부 수련회 등 논의해

기사입력 2025.04.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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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이형만목사)2025424() 오후4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총회회관 제1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어 풋살대회’, ‘교육부 수련회등 사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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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 이형만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교육부 임원 및 미래교육위원회 연석회의는 기도로 경건회를 갖은 후 서 김호성목사가 회원을 점명해 보고하자 이형만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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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교육부 임원인 부장 이형만목사, 서기 김호성목사, 회계 최인수목사, 총무 이경조목사가 참석했고 미래교육위원회는 위원장 배만석목사, 서기 김신근목사, 부서기 최윤영목사, 사무총장 진용훈목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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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안건 중 중간감사를 통해 문제가 된 풋살대회를 어떻게 진행할 것 인가 다. 미래교육위원회가 추진하기로 한 것을 지적했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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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결과 감사부의 지적대로 사업을 교육부로 이관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전체적인 방향이 정해졌기 때문에 풋살대회 준비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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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과정에서 교육부와 미래교육위원회간 미묘한 입장차가 있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원칙이 돋보였다. 개인이나 기관의 입장보다 영혼구원과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희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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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 이형만목사의 리더십도 돋보였다. 의견을 충분히 청취한 후 정리해 큰 방향을 설정했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전문가적 안목으로 체크해 실무적인 준비에 도움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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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대회를 공고하는 것부터 일자가 촉박하다. 그렇지만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항들이 결정되었기에 준비하는 실행팀에서 신속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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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대회 신청은 429일부터 57일로 정해졌고 미신청한 교회를 위해 212일까지 신청받기로 했다. 예선은 2025524() 오후2시 서울서북대회가 총신신대원 양지캠퍼스 운동장에서, 그리고 중부대회, 호남대회, 영남대회 장소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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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이 이루어지는 중앙대회는 66()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조별 리그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회 총회장배 전국유소년 풋살대회에 많은 지역 교회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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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접수비, 참석 예상 팀, 상금, 심판, 보험, 앰블런스, 식사, 시상, 참가자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진행해 온 실무팀이 열심히 추진해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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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2558일 오후2시에 다시 모여 추진과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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