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노회가 2025년 4월 14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평안교회당(황석형목사 시무)에서 제196회 정기회를 열어 황석형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부노회장 황석형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한 후 찬송가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불렀다. 부노회장 안병수장로가 대표 기도했다.
서기 김남일목사가 마가복음 4장 21~25절을 봉독했다. 평양노회 사모 장로 권사들로 구성된 연합찬양대가 찬양을 드리고 평안교회 색소폰 찬양팀이 특송을 했다.
노회장 최종근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돌봄과 헤아림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증경노회장 강재식목사가 축도함으로 평양노회 개회예배를 마쳤다.
증경노회장 홍순일목사의 집례로 찬예식이 이어졌다. 분병위원으로 임병갑 백승호 배경한 마경민 이병학 최윤성장로가, 분잔위원에 최영일 정호철 유일상 안병준 이병기 안병수장로가 섬겼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후1시에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가 회원을 호명해 보고하자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절차보고를 임시로 받은 후 노회장지 광고 및 안내위원을 선정했다.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헌의부장이 선거관리위원장에 증경노회장 강재식목사를 선정했다. 선거 방식에 대해 논의 후 전형위원들이 모여 임원을 조각해 발표했다. 평양노회 제196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총회 총대선거에 들어갔다. 선출방식에 대한 논의 후 장로총대는 장로회에 맡겨 결정하고 목사총대는 당연직을 제외한 4인에 대해 투표하기로 결의하고 선거에 들어갔다.
다음과 같이 총회 총대와 부총대가 선출되었다.
선거관리위원장 강재식목사가 고영기 강재식 황석산목사에게 총회실행위원과 기독신문이사, GMS이사. 총신대학교 이사. 칼빈 이사 선임을 위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회원들이 동의와 재청을 했다.
3인이 논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회실행위원과 기독신문이사, GMS이사. 총신대학교 이사. 칼빈 이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 산하 여전도회, 남전도회, 장로회, 주일학교연합회 보고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인 강재식목사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 선임에 대해 보고했다.
기타 안건은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폐회를 선언했다. 증경총회장으로 왕성교회 원로인 길자연목사가 인사한 후 축도함으로 평양노회 제 196회 정기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