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평양노회 제196회 정기회 열어 황석형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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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제196회 정기회 열어 황석형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 처리

기사입력 2025.04.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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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가 2025414() 오전 1030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평안교회당(황석형목사 시무)에서 제196회 정기회를 열어 황석형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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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노회장 황석형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한 후 찬송가 15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불렀다. 부노회장 안병수장로가 대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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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김남일목사가 마가복음 421~25절을 봉독했다. 평양노회 사모 장로 권사들로 구성된 연합찬양대가 찬양을 드리고 평안교회 색소폰 찬양팀이 특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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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최종근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돌봄과 헤아림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증경노회장 강재식목사가 축도함으로 평양노회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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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홍순일목사의 집례로 찬예식이 이어졌다. 분병위원으로 임병갑 백승호 배경한 마경민 이병학 최윤성장로가, 분잔위원에 최영일 정호철 유일상 안병준 이병기 안병수장로가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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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후1시에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가 회원을 호명해 보고하자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절차보고를 임시로 받은 후 노회장지 광고 및 안내위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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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거에 들어갔다. 헌의부장이 선거관리위원장에 증경노회장 강재식목사를 선정했다. 선거 방식에 대해 논의 후 전형위원들이 모여 임원을 조각해 발표했다. 평양노회 제196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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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총회 총대선거에 들어갔다. 선출방식에 대한 논의 후 장로총대는 장로회에 맡겨 결정하고 목사총대는 당연직을 제외한 4인에 대해 투표하기로 결의하고 선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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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총회 총대와 부총대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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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장 강재식목사가 고영기 강재식 황석산목사에게 총회실행위원과 기독신문이사, GMS이사. 총신대학교 이사. 칼빈 이사 선임을 위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회원들이 동의와 재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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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이 논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회실행위원과 기독신문이사, GMS이사. 총신대학교 이사. 칼빈 이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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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산하 여전도회, 남전도회, 장로회, 주일학교연합회 보고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인 강재식목사가 총신대학교 법인이사 선임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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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안건은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폐회를 선언했다. 증경총회장으로 왕성교회 원로인 길자연목사가 인사한 후 축도함으로 평양노회 제 196회 정기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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