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후 기지협)가 2025년 3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106주년 3.1절 구국기도회를 열었다.
상임회장인 민승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대표회장 최병두목사가 인사말을 한 후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을 찬양했다.
공동회장 황수원목사가 대표기도한 후 부서기 김원제목사가 역대하 29장 1~11절을 봉독했다. 앙겔로스 장로중창단이 “이 세상 나그네 길을”이라는 특별찬양을 드렸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이사인 조원집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닫힌 문 열어라”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이사 김태한장로가 “대통령과 국정안정을 위하여”, 공동회장 전용만목사가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그리고 이사 원종문목사가 “한국교회와 본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전 대표회장인 김동권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삼일운동은 자기 목숨을 내놓고 합심 협력해 오직 대한독립을 위해서 만세운동을 펼친 것이라 했다.
사무총장 한동철목사가 광고한 후 찬송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찬송한 후 직전 대표회장으로 감독인 김진호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두 마쳤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이사장 이강욱장로의 사회로 제2부 강연회가 이어졌다. 장은성선교사가 몸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교회연합신문 발행인인 강춘오목사가 “나는 우리 사회에 교회가 있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습니다.”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양영오목사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유경선장로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애국가를 제창한 후 증경총회장 홍정이목사가 만세삼창을 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이사인 박석환장로가 마침과 오찬기도를 드렸다. 기념사진을 찍은 후 삼정한정식과 일번지고기집으로 나눠 오찬을 나눴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