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산하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목사 총대들이 2025년 2월 6일(목) 오후5시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신학교에서 [전북목사총대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총회 부회록서기로 군산남노회 서광교회를 섬기는 안창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신앙고백 후 210장 찬송을 부른 후 동전주노회 전주은강교회를 섬기는 한기영목사가 기도했다.
김제노회 평사교회를 섬기는 백영현목사가 디모데전서 4장 11~16절을 봉독한 후 이리노회 익산기쁨의교회 박윤성목사가 “독서와 설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찬송가 216장을 부른 후 증경총회장인 익산동산교회 원로인 전계헌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전북서노회 새벽을여는교회 최성은목사가 광고했다.
김제노회 동명교회 양병국목사의 사회로 [전북목사총대협의회] 창립총회를 시작했다. 전서노회 서광교회를 섬기는 배홍섭목사가 기도했다.
사회자의 인도로 미리 준비한 회칙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전주노회 배월교회를 섬기는 이주백목사가 조직을 발표했다. 대표회장에 당선된 안창현목사가 인사했다.
안창현목사의 사회로 축하순서가 이어졌다. 부총회장으로 대창교회를 섬기는 김형곤장로와 총회 회록서기인 큰빛교회 김종철목사, 전서노회 아멘교회를 섬기는 유웅상목사가 축사했다.
서전주노회 송천서부교회를 섬기는 서현수목사와 전북노회 효성교회 윤희원목사, 그리고 군산노회 서부교회를 섬기는 백종성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군산남노회 예수마을교회를 섬기는 박정권목사가 식사기도를 한 후 만찬을 나누며 즐겨운 교제를 나눴다. [전북목사총대협의회]가 총회를 섬기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