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가 2025년 1월 7일(화) 오전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5회기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수석부회장 이희근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명예회장 안재권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종석장로가 요한복음 14장 6절을 봉독했다.
김용출장로가 특주를 한 후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인 진용훈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새해에 이렇게 삽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인 홍석환장로가 축사했다. 총무 최규운장로가 광고한 후 대남교회를 섬기는 김창원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이해중장로의 사회로 새해인사 및 단배식이 이어졌다. 회장이 새해 인사를 한 후 증경회장 회장 수석들이 단배식을 가졌다.
회장 이해중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양우식장로가 기도한 후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회장이 인사말을 한 후 서기 이종석장로가 회원 명단을 점검해 성원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의록서기 이강진장로가 전회록을 낭독해 통과되었다. 김윤호장로가 회계보고를 하자 동의와 재청으로 받았다.
총무 최규운장로가 사업보고 및 안건을 상정했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1월 월례회 및 특강, 임원부부세미나, 그리고 기타 안건인 전국장로회연합회 실행위원회 및 기도회 일정을 확정했다.
총무 최규운장로가 광고한 후 다같이 일어나 찬송가 1장을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부른 후 명예고문인 강대호장로가 폐회기기도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