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중부협의회가 새해를 맞이해 2025년 1월 6일 오전11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제일교회에서 중부지역에 속한 충청 강원 경기 인천지역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회와 기도회, 축복과 당선자 축하식을 가졌다.
단구평강교회 담임으로 중부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인 강문구목사의 사회호 시작된 예배는 예안교회를 섬기는 최윤영목사가 기도하고 예인교회를 섬기는 회록서기 신종철목사가 마태복음 6장 33절을 봉독했다.
새에덴교회를 섬기는 실무회장 김문기장로와 공동회장 송원중장로가 특송을 했다. 직전총회장인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말슴의 목회적 실천의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세인교회를 섬기는 강원노회장 양성찬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송탄영광교회를 섬기는 남수원노회장 박인성목사가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 한숲우리교회를 섬기는 시화산노회장 김성중목사가 “GMS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광전교회를 섬기는 충북노회장 성경완목사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그리고 주은혜교회를 섬기는 용인노회장 김병구목사가 “한국교화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했다.
실무회장으로 용인제일교회를 섬기는 임병선목사가 당회원들과 함께 인사했다. 사무총장으로 예수열방교회를 섬기는 박순석목사가 광고한 후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를 부르고 증경총회장인 청주중앙교회 원로인 김준규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상임회장으로 포곡제일교회를 시무하는 김종원목사의 사회로 제2부 새해 축복과 격려 순서가 진행되었다. 시동제일교회를 섬기는 사무총장 김정수장로가 기도한 후 증경총회장으로 새에덴교회를 섬기는 소강석목사가 영상으로 새해 축복의 말씀을 했다.
하귀호 박신법 문세춘 박춘근 정진모 김인기 오범열 김정설목사와 강의창 노병선장로로 구성된 중부협의회 고문단이 김인기목사의 대표 발언 후 새해 인사와 격려를 했다.
증경총회장인 김선규목사와 총신대학원총동창회증경회장인 이춘복축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인 이성화목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인 박영만목사,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이형만목사, 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유웅상목사, 충청협의회 대표회장인 변충진목사,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장인 김점용장로, 그리고 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회장인 박근우장로가 축사했다.
명예회장으로 주사랑교회를 섬기는 하재호목사의 사회로 출판부장 당선자인 강희섭목사의 축하식을 한 후 대표회장과 임원, 내빈들이 함게해 케이크컷팅식을 가졌다. 대표회장 강문구목사의 마무리인사와 회계 홍승철장로가 오찬기도를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