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협의회(대표회장 김장교목사)가 2024년 12월 4일(수) 오전10시 30분 제109회 총회 영남지역 당선인 축하예배 및 제7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대표회장 김장교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축하예배는 상임회장 손원재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강전우목사가 로마서 11장 36절을 봉독했다.
부총회장 장봉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예배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 기도가 이어졌다.
대구 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부울경 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권규훈목사가 “제109회 총회와 총신을 위하여”, 그리고 영남 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목사가 “영남협의회와 영남지역의 교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총회장 김종혁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사무총장 성경선목사의 사회로 제21부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사무총장 임성원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김장교목사가 대표회장 인사를 했다. 서기 강전우목사의 진행으로 총회장 김종혁목사를 비롯한 영남지역 당선인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증경총회장 김동권목사와 증경총회장 이승희목사, 배광식목사, 그리고 증경부총회장 백영우장로, 증경부총회장 김성태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총회 서기 임병재목사와 총회서기 이민호장로, 중부협의회 강문구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장재덕목사가 축사를 했다.
당선인을 대표해 총회장 김종혁목사가 당선인 인사를 했다. 상임총무 박기준목사가 광고한 후 대표회장 김장교목사의 사회로 제3부 총회가 열렸다.
차기회장인 박영만목사가 회무기도를 드린 후 서기 강전우목사가 회원을 점명해 보고하자 사회자가 개회선언을 했다.
회순 채택 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회의록서기 신유항목사의 전회의록보고, 감사 이창수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고정식장로의 결산보고, 상임총무 조평제장로의 사업보고, 그리고 회칙 심의는 생략했다.
임원선출은 차기회장인 박영만목사를 추대하고 다음 차기회장에 예동열목사을 비롯한 임원 선출을 회장 박영만목사에게 일임하기로 하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했다.
신임대표회장인 박영만목사가 인사하고 신안건 토의 없이 신임상임총무가 광고하고 부회계 김길웅장로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