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 첫 발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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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 첫 발 내딛다

기사입력 2024.12.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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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3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사저 보존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jpg


회의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김대중재단 관계자인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부이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위원으로는 김대중 대통령의 유족인 김종대 리제너레이션무브먼트(Re’Generation Movement) 대표와 김대중재단 배기선 사무총장국민대학교 김종석 교수황치오 변호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한일용 이사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사저 보존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지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위원들.jpg

 

마지막으로 위원회의 감사로는 유상열 세무사가 위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전 보존을 위한 마포구의 노력과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동교동 사저 매입방안과 보존을 위한 절차준비사항 등이 논의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제1차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jpg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교동 사저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역사와 문화교육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포구와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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