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2024년 12월 2일(월) 오전10시 30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마벨리에뷔페 평촌점에서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란 주제로 제55대 대표회장 박승주목사 이임과 제56대 대표회장 이승현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상임회장으로 준비위원장인 성두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 감사예배는 부서기 백권재목사와 부회계 임성환목사가 협의회기와 제56대기를 들고 입장한 후 조용한 기도를 드리면서 예배가 시작되었다.
교육회장 송창호목사가 기도하고 총강사단장 신상규목사가 “셩령의 불길을 세계로”라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의 주제를 제창했다. 교육총무 최현민목사가 스가랴 4장 6절을 봉독한 후 한샘교회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증경회장인 엄기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부흥사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박인목사가 봉헌기도한 후 헌금을 드리고 총사업본부장 김동호목사가 광고했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지도자회 대표회장인 김조목사의 축도로 이취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운영회장 장기철목사의 사회로 제2부 이취임예식이 시작되었다. 직전대표회장인 박승주목사가 이임사를 했다. 대표회장인 이승현목사는 직전 대표회장 박승주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증경회장 양명환감독이 이임자에게 격려사를 했다.
성회본부장 이필재목사가 대표회장 이승현목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직전 대표회장 박승주목사가 대표회장인 이승현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승현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취임사를 했다.
이승현목사는 먼저 부족한 사람을 세워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적인 스승이요 아버지인 고)이남웅목사에게도 감사했다. 또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준 증경회장과 선배 동료 후배 목사들, 그리고 자신이 섬기는 한샘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했다.
이목사는 56년이나 된 단체의 장이 된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잘 섬기겠다고 했다. 한기부가 섬기는 단체가 되기 바라고 회원들이 교류하면서 함께 동역하겠다고 했다.
또 로마서 14장 18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한기부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이 무엇인지 상기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어디에서 누구에게나 칭찬받는 부흥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총사업본부장 김동호목사가 회장단 및 실무임원을 소개했다. 제56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이취임예식과 특별기도회 나눔의시간이 이어졌다. 상임회장 성두현목사가 대표회장 이승현목사에게 축복의 열쇠를 증정했다.
해외회장 송기배목사가 내외빈을 소개했다. 이사장 송일현목사와 증경회장 강풍일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백석부총회장 김동기목사와 증경회장 이용규목사, 증경회장 정여균목사, 여성증경회장 이옥화목사와 여성대표회장 김지혜목사가 축사했다.
선에스더목사가 축가를 불렀다. 이어서 서기 김용한목사의 진행으로 대표회장 이승현목사에게 축하패를 증정 했다. 축하패를 증정한 단체는 다음과 같다.
이사회 지도자회 여성부흥협의회 한기총 한기보 총회(합동)부흥사회 백석총회부흥사회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세기총 CTS부흥협의회 GOODTV 호주선교회 에녹부흥방송
선교회장 조주원목사의 사회로 제3부 특별기도회가 이어졌다. 상임총무 유무한목사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상임부회장 이광택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회총무 정우순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철회 및 폐지를 위하여, 기획회장 여한연목사가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기도했다.
총사업본부장 김동호목사의 진행으로 제4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증경회장단이 대표회장이 된 이승현목사에게 손을 얹고 성령의 기름부음과 사명 감당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했다. 대표회장 내외와 증경대표회장단 실무임원들이 축하케익을 절단했다. 감사 이길윤목사의 기도로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