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신대학교, 개교70주년 맞아 기념 감사예배 및 음악회 열어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대신대학교, 개교70주년 맞아 기념 감사예배 및 음악회 열어

기사입력 2024.11.25 22:2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41125_104834.jpg

 

총회 지방신학교인 대신대학교가 20241125() 오전10시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대신대학교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개교70주년 념 감사예배 및 음악회를 열었다.

 

20241125_105001.jpg

 

 

대외협력부총장인 남서호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공연은 양재관교수가 플루트 연주를 하고 김성하교수가 보컬, 그리고 김성빈교수와 김예주학우가 보컬 듀엣을 연주했다.

 

20241125_111317.jpg

 

20241125_112600.jpg

 

최대해총장의 사회로 제2부 예배를 시작했다. 총동창회 남세환목사가 기도하고 사회자인 최대해총장이 시편 231절을 봉독한 후 명예교수인 박충웅목사가 부족함이 없도록 채우셨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0241125_112514.jpg

 

재단이사장인 유승학장로가 환영사를 하고 명예이사장인 김신길박사와 명예총장인 전재규박사가 격려사를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운영이사장 박영만목사, 총회회계인 이민호장로는 축사했다.

 

20241125_112506.jpg

 

총회장 김종혁목사를 비롯한 정치인과 지역자치단체장, 그리고 교육관계자들이 영상으로 축사했다. 가족기업인 나래피움 조장형대표가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20241125_111342.jpg

 

교무처장 이재경교수의 진행으로 대신대학교 재단이사장 유승학장로가 전 재단이사 박현규장로와 김대년장로, 그리고 남서호목사 등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20241125_111514.jpg

 

김성빈 서길수 김광수씨를 비롯한 교원들과 하정호 김신욱 노현우 석진무 손은정 윤예주 최영미 이동진씨를 비롯한 직원에게 20년 근속, 10년 근속, 5년 근속 기념패를 증정했다.

 

20241125_112305.jpg

 

재단부이사장 김재국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무처장 이재경교수의 사회로 제3부 공연이 이어졌다.

 

20241125_112345.jpg

 

장애리교수가 오르간독주를, 소프라노 조현진교수의 독창, 왕의창교수의 바리톤 독창, 이광호교수의 바이올린 독주, 조현진교수와 김성빈교수의 소프라노 테너 이중창을 했다.

 

20241125_113049.jpg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출장뷔페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최대해총장은 대신대학교는 총회와 영남지역의 18개 노회가 기도하고 후원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20241125_114513.jpg



또 학부 2개 과와 대학원이 하나 신설되는 등 대신대학교가 재학생 천 명 시대를 열었다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대신대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41125_123940.jpg

<저작권자ⓒ바른언론- 좋은신문 & xn--z92b13l8xd2pb.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좋은신문(http://좋은신문.com)  |  설립일 : 2018년 9월 5일  |  발행인 : 지용길.  주필 : 지용길.  편집인 : 지용길  |   청소년보호정책 : 지용길       
  • 등록번호 서울, 아05379 / 등록일 및 발행일-2018년 09월 05일 / 사업자등록번호 : 482-37-00533   통신판매신고 :    
  • 대표전화 : 02-706-1366 (010-9210-0691)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 발행소 : 04153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66 태영@ 201-2102
  • Copyright © 2018 좋은신문.com  all right reserved.
바른언론- 좋은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