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이후 예장총연)이 2024년 11월 15일(금) 오전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70여개 총회 대표들이 모인가운데 “성령과 말씀으로 새롭게 출발하자!”는 주제로 제7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예장총회 총회장인 김화인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예장총연 상임회장인 안병삼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예장합동총회 총회장 차요한목사가 누가복음 3장 21~23절을 봉독했다.
예장총연 법인이사인 김순종목사가 특별 찬양을 불렀다. 대표회장 이광용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하늘문이 열리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장총연 김기형목사가 축사한 후 특별 기도순서가 이어졌다. 예장합동보수 총회장 박대규목사가 국가와 통일을 위하여, 예장총연 법인이사 지광식목사가 대통령과 정계 지도자들을 위하여, 상임회장 이후헌목사가 국가안보와 사회 경제발전을 위하여 기도했다.
예장총연 상임회장 오선미목사가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하여, 예장선교총회 총회장 이종태목사가 저출산해결 및 사회 도덕 윤리회복을 위하여, 예장합동개혁 총회장 조규연목사가 WCC와 이단 패망을 위하여, 그리고 회계 하석수목사가 (사)예장총연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기도했다.
예장보수합동총회 임원들이 헌금찬양을 드린 후 예장합동대원 총회장 장흥수목사가 기도를 드리고 헌금을 드렸다. 본회 대표회장 이광용목사가 광고한 후 인사말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용목사가 예장총연을 위해 공헌한 안병삼목사와 지광식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법인이사인 원동인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광용목사의 사회로 제2부 회무처리를 했다. 대표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예장보수합동총회 부총회장인 김상돈장로가 기도했다. 서기 김영복목사가 회원을 점명해 보고하자 사회자가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을 채택하고 전회의록을 낭독했다. 서기 김영복목사가 사업을 보고하고 하석수목사가 회계보고, 감사 최명철목사가 감사보고를 했다. 정관에 의거하여 임원을 선출했다.
인선위원회 서기인 안병삼목사가 신임원을 호명하고 인중을 받은 후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서기 김영복목사가 사업계획안을 보고하고 예산위원회 서기 김영복목사가 예산안을 보고했다.
기타안건이 없으므로 페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예장작은자섬김총회 총회장인 양유식목사가 폐회기도를 드린 후 예장총연 제7회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