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가 2024년 11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박경근목사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표회장 이석우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회기를 은혜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과 계획된 일들을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그리고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 중에 기도한다고 했다.
직전회장 위대환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교육회장 김폴목사가 기도한 후 서기 백권재목사가 요한계시록 2장 4~5절을 봉독했다.
직전회장 위대환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처음 행위를 가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 헌금을 드렸다.
증경회장 김민교목사가 축사를 증경회장 라성열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사무총장 윤현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유연동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직전회장 위대환목사가 상임회장 박경근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박명환목사를 비롯한 김폴 서태상 김용제 윤현 백권재 김명주 심재웅 김재운 박승원 이의현 조학봉 윤금종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직전회장 위대환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조학봉목사가 시작기도를 드리고 서기 백권재목사가 회원을 점명해 보고하자 의장직을 맡은 상임회장 박경근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사무총장 윤현목사가 절차를 보고하고 직전회장 위대환목사의 주도로 신입회원을 인준했다. 사무총장 윤현목사가 사무보고를 하고 백권재목사가 서기보고, 김병주목사가 회록서기보고, 그리고 이의현목사가 감사보고 김재운목사가 회계보고를 했다.
선관위 서기 유희종목사가 선거관리위원회 보고를 한 후 선거관리위원장 위대환목사의 인도로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상임회장인 위대환목사를 대표회장에 단독후보인 서태상목사를 상임회장에 추대했다.
직전회장 위대환목사가 신임회장인 박경근목사에게 성경과 회칙과 고퇴를 넘겨주었다. 박경근목사가 신임회장 인사를 한 후 신안건을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폐회했다.
영성회장 강상규목사가 애찬기도를 드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식당으로 옮겨 교제하며 오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