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기총과 한인구조단이 2024년 11월 5일 오전11시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사랑밭교회에서 ‘치유와 연합을 위한 성회’를 열었다.
월기총 이사장 정진희목사의 인돌 시작된 제1부 개회 예배는 찬송가 1장을 부른 후 정진희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이종득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린 후 김복례이사가 마태복음 18장 13절 말씀을 봉독했다. 김현자목사와 공하식전도사의 특송이 이어졌다.
한인구조단 대표인 권태일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믿음대로 될지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월기총 사랑밭구조단 사역을 위하여 합심기도했다.
이응구목사가 헌금송을 부르는 가운데 헌금을 드렸다. 찬송가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를 부른 후 권태일목사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박병득목사가 “월드기독교총연합회 언론기관 목회와 유튜브 문서선교사역을 위하여”, 박선규목사가 “군경선교사역을 위하여” 오병예목사가 “월기총 한인구조단 사역을 위하여” 기도했다.
정순금목사는 “세계선교사들을 위하여”. 박천비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정은혜목사가 “월기총보험선교사역을 위하여”, 그리고 김기성목사가 “월기총과 인천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했다.
강영준목사의 사회로 제3부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한인구조단 고문인 이준원목사와 월기총 특임총재인 최병남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월기총 상임총재인 김정우목사와 월기총 실무총재인 이창조목사, 그리고 세계성령바람부흥협의회 스피치강사인 김주완목사가 축사했다.
정진희목사의 진행으로 제4부 월기총 사랑밭구조단 연합성회 기자간담회를 갖은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인천의 유명한 식당인 “부평 바비큐광장”으로 옮겨 맛있는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