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 2024년 11월 4일(월) 오후2시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기쁨의교회에서 오전 이사회에 이어 제5대 박윤성 신임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자립개발원 사무국 총무인 김천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회계 은희삼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인도자가 출애굽기 14장 10~16절을 봉독했다.
총회장 김종혁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홍해를 건너가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홍해를 건너게 하셨다면서 홍해를 통하여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전라권역 자립위원장인 조동원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자립개발원 서기인 신원욱목사의 사회로 제2부 이취임식이 이어졌다. 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의 사명과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신임 이사장 박윤성목사가 송병원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직전 이사장인 이현국목사를 명예이사장에 추대했다. 메달을 걸어주고 뱃지를 달아주었다.
명예이사장이 된 제4대 이사장인 이현국목사가 이임사를 했다. 이목사는 자립개발원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행복했다면서 또 자립개발원에 관심갖고 함께 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총회장 김종혁목사가 박윤성목사에게 자립개발원 이사장 취임축하패를 증정했다. 총회 자립개발원 기를 전달했다.
신임이사장 박윤성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자립개발원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목사는 지금까지의 3P운동과 멘토링 사역을 이어가면서 목회자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했다.
또 박목사는 오색실 동화를 소개하면서 형제애를 가지고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이 나누고 베풀 때 하나님께서 끊이지 않는 더 큰 복을 주실 것이라며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중부권역자립위원장인 김미열목사가 축사했다. 직전총회장 오정호목사와 총신대학교 박성규총장, 부울경권역자립위원장 이규현목사, 그리고 대경권역 자립위원장 이관형목사가 영상으로 축사했다.
총회총무 박용규목사가 격려사를 한 후 경기권역자립위원장인 김종택목사의 폐회기도로 이취임식을 마쳤다.
부서기인 고석찬목사가 총회자립개발원 비전구호를 제창했다. 임원 및 팀장들이 인사했다.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은 후 이취임 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