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문인협회(회장 이재호장로)가 2024년 10월 31일(목) 오전11시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월드비전교회(김영철목사 시무)에서 장로문학 창립28주년을 기념해 문학강좌(세미나)를 열었다.
회장 이재호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한국장로문학인 세미나 감사예배는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한 후 찬송가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을 불렀다.
수석부회장 하재준장로가 대표기도한 후 회계 김익수장로가 출애굽기 31장 18절을 봉독했다. 에덴교회를 섬기는 엄태근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자인 엄태근목사가 축도함으로 제1부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이웅열장로의 사회로 제2부 2024 장로 문학인 세미나를 시작했다.
상임고문 오동춘장로가 기도한 후 크리스천문학작가협회 회장인 이정균장로가 축사했다. 박완신박사를 강사로 한국문학 창립 28주년 세미나를 열었다.
박완신박사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시인 수필가 한국장로문인협회 간사
·장로교 (통합) 공동회장
·행정학박사
·관동대학교 법정대학 교수
·세계사이버대학교 제7대 총장 역임
·대한 행정사회 교수
·소망교회 원로장로
박완신박사는 한국장로문인협회 감사이기도 하며 장로문학 제28주년 기념 장로문학세미나를 통해 “문학 창작 꽃향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내용은 문학창작 동기와 목적, 문학의 정의와 갈래 분류, 문학의 문화 예술적 철학적 가치, 시 창작 기법인 문학창작기법, 그리고 종합 결론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예배와 세미나 강의는 좋은신문TV를 통해 시청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