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2024년 10월 28일(월) 오전10시 30분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한샘교회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에 이승현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했다.
준비위원장 성두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서기 최현민목사와 부회계 임성환목사가 협의회기와 제55회기를 들고 입장했다.
총강사단장 신상규목사가 기도한 후 서기 김동호목사가 이사야 43장 19~21절을 봉독했다. 한샘교회 찬양대가 특별찬송을 드린 후 대표회장 박승주목사가 인사했다.
직전대표회장 이종선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함께 새 일을 행하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김용한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증경회장 윤보환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인사 및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이사장 송일현목사가 인사한 후 증경회장 강풍일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증경회장 엄기호목사, 양명환감독, 부흥협의회 증경회장인 한경희목사, 이옥화목사, 조래자목사가 축사했다.
제3부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을 했다. 대표회장 박승주목사가 상임회장 이승현목사와 이길윤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성회본부장 곽영민목사와 상임부회장 성두현목사, 서기 김동호목사, 그리고 깅용한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총사업본부장 이길윤목사가 신입회원 인사와 광고를 했다. 참석자들이 앞으로 나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가 회원을 점명 해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을 임시로 채택하고 서기를 비롯해 총괄 사업본부장, 감사 회계 보고를 받고 인사했다.
회장 선거에 들어갔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단독으로 출마한 이승현목사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했다. 모든 자격을 갖추었기에 회장으로 선정한 사실을 보고하자 회장의 인도에 따라 동의와 재청으로 이승현목사의 회장 당선을 공포했다.
나머지 임원들을 선출하기 위한 정회에 들어가 전형위원들이 논의한 후 임원을 추천했다. 회장이 된 이승현목사와 함께할 임원들을 동의와 재청으로 받았다.
신안건을 비롯한 모든 잔무를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회장이 기도한 후 폐회를 선언했다. 오찬 기도를 드린 후 2층에 마련한 식당으로 옮겨 식탁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