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협의회 "고향방문의 날" 행사가 2024년 10월 17일(목) 충청남도 태안시에 위치한 양잠교회에서 열렸다.
고향교회 방문을 위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남현교회에 모인 충청지역 출신 목사 장로들이 출발하기에 앞서 설레는 마음으로 포즈를 취했다.
1차 도착지인 행담도 휴게소에 들러 화장실을 들렀다. 개별적으로 출발해 합류하기로 한 회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목적지인 양잠교회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 양잠교회 김택윤목사와 먼저 와 있던 회원들이 반가이 맞이했다.
충청북도 영동 출신으로 서울강서노회 성산교회를 섬기는 한덕희 장로가 포즈를 취했다.
'고향교회 방문의 날 ' 준비위원장인 우충희목사의 인도로 제1부 예배를 드렸다.
충청협의회 증경회장인 나기철목사가 히브리서 11장 13~16절 말씀을 중심으로 '고향을 보고 영원한 고향을 사모합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충청협의회 직전회장인 이웅세목사가 축복기도를 했다.
상임총무 김승규목사가 공고한 후 제2부 축하 순서를 진행했다.
대표회장 변충진목사가 '고향교회 방문사'를 하고 양잠교회 김택윤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충청협의회 지도위원으로 대산제일교회 원로인 이순상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충청협의회 지도위원인 서재철목사가 축시를 낭독했다.
충청협의회 정신적 지주인 남현교회 원로 이춘복목사가 회원들을 격려하며 인사와 덕담을 했다.
'고향 방문의 날'에 처음 참석한 회원들을 소개하고 환영했다.
충청협의회 대표회장인 변충진목사가 방문교회를 담임하는 김택윤목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양잠교회 성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토속적인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