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노회(노회장 장성태목사)가 2024년 10월 15일(화) 오전10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동성교회당에서 제106회 정기회 열어 목사임직 강도사인허 등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 장성태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조태구장로가 기도하고 노회서기 김영수A목사가 마태복음 5장 11~16절을 봉독했다.
동성교회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드린 후 노회장 장성태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증경총회장 서기행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문성남목사의 집례로 선찬식이 이어졌다.
노회 회계인 정지선장로가 기도하고 문성남목사가 성경 마가복음 14장 22~24절을 봉독한 후 ‘예수님의 죽으심과 성찬’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라는 말씀대로 분병을 하고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란 말씀을 따라 분찬했다. 박세찬장로를 비롯한 14명이 분병위원으로, 백양선장로를 비롯한 14명이 분잔위원으로 섬겼다.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가 회원을 호명해 보고하자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서기가 순서를 보고하자 임시로 받기로 했다.
노회장이 정기위원인 지시위원과 흠석 사찰위원을 선정했다. 헌의부 고시부 임사부, 그리고 서기가 이명보고를 한 후 전입회원을 호명했다.
회록서기가 전회록을 낭독하고 서기가 사무보고와 총대보고를 했다. 각 부 보고가 이어졌다. 점심식사와 목사 임직, 강도사 인허를 위해 정회했다.
수도노회는 목사임직과 강도사인허식을 한 후 오후 4시부터 계속해 특별위원회 등 사무처리회를 진행한 후 폐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