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18회 노회연합체육대회,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18회 노회연합체육대회,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려

기사입력 2024.09.19 23:0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40919_135447.jpg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2024919() 오전830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체육문화센터에서 제18회 노회연합체육대회를 열었다.

 

20240919_134710.jpg


20240919_134915.jpg

 

이른 시간 축구, 족구, 탁구 등 예선 경기를 치르고 오후 1130분에는 실내 체육관에 모여 체육대회 개회예배를 드렸다.

 

20240919_135027.jpg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사무총장인 김한성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운영회장인 안재권자올가 대표 기도하고 육수복목사가 히브리서 116절을 봉독했다.

 

20240919_135043.jpg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인 서문교회 이성화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받는 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0240919_135131.jpg

 

대표회장이 공동회장 위촉을 하고 서울남노회 양태선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총회총무 박용규목사가 축사했다. 총회 부총회장 김영구장로와 운영이사장인 권재호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20240919_151115.jpg

 

총무 김상기목사가 광고한 후 진행위원장인 현상민목사가 대회 안내를 하고 명예회장인 이규섭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백양선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20240919_164855.jpg

 

이날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 참여한 노회는 강북노회를 비롯한 20여개 노회가 참석했다. 추석이 지나 서늘한 기운이 불어야하지만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가 계속되었다.

 

20240919_164402.jpg

 

운동장에서 축구와 족구 결승전이 치러지는 가운데 경기를 마친 사람들이 본부가 있는 실내체육관으로 모여들었다. 뜨거운 날씨 때문인지 선거 열기 때문인지 총회 임원후보 중 목사부총회장 후보인 기호1번 장봉생목사와 기호2번 김동관가 에에컨 앞에 서서 더의를 식히는 모습이 기자의 카메라에 잡혔다.

 

20240919_165144.jpg

 

모든 경기를 마쳤다는 소식과 더불어 실내체육관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운영위원장 김재철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순서를 맡은 분들이 짧고 임팩트 있게 진행했다.

 

20240919_165655.jpg

 

정채혁장로가 기도하고 사무총장 박정수장로가 성경 디모데후서 48절을 봉독한 후 성림교회 진용훈목사가 위 아 더 챔피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0240919_165816.jpg

 

총무 전병하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인 김상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현상민목사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되고 사무차장 박성은목사와 회계 손정호장로의 진행으로 경품을 추첨했다.

 

20240919_165919.jpg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체육대회의 축구와 족구 그리고 탁구 경기를 종합한 성적에 따라 종합 순위가 발표되었다. 종합 3위는 서울북노회 2위는 성남노회, 그리고 대망의 종합 우승은 서서울노회가 차지했다.


20240919_171522.jpg

 

당첨될 가능성이 많지 않아도 내 번호가 불릴 것 같은 이상한 예감으로 귀 기울이며 추첨 번호에 따라 환호와 탄식이 이어졌다. 홍성복장로가 폐회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20240919_135606.jpg

 

20240919_164912.jpg

 

20240919_172858.jpg

<저작권자ⓒ바른언론- 좋은신문 & xn--z92b13l8xd2pb.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좋은신문(http://좋은신문.com)  |  설립일 : 2018년 9월 5일  |  발행인 : 지용길.  주필 : 지용길.  편집인 : 지용길  |   청소년보호정책 : 지용길       
  • 등록번호 서울, 아05379 / 등록일 및 발행일-2018년 09월 05일 / 사업자등록번호 : 482-37-00533   통신판매신고 :    
  • 대표전화 : 02-706-1366 (010-9210-0691)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 발행소 : 04153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66 태영@ 201-2102
  • Copyright © 2018 좋은신문.com  all right reserved.
바른언론- 좋은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