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세계선교회(GMS)가 2024년 9월 5일(목) 오전10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GMS 월문리 선교본부 에배당에서 제27회 이사회 정기총회 열어 이사장에 양대식목사를 비롯한 임원 선출했다.
이사회 서기 이찬영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에배는 부이사장 정영교목사가 기도하고 회계 김호성목사가 사도행전 28장 30~31절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GMS여 담대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사장 박재신목사가 환영사를 한 후 증경이사장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경이사장인 김찬곤목사와 김재호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증경이사장 김선규목사와 부총회장 김종혁목사, 그리고 증경이사장 김정훈목사는 축사를 했다.
행정사무총장인 강인중목사의 진행으로 이사장 박재신목사가 20년 근속 선교사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20년 파송 공로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정사무총장이 광고한 후 찬송가 496장 ‘새벽부터 우리’를 찬양한 후 증경이사장인 박무용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박재신이사장의 사회로 제27회 GMS이사회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부이사장 정영교목사가 개회기도를 드렸다. 서기 이찬영목사가 회원점명결과를 보고하자 박재신이사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이사장이 흠석사찰을 선정하고 서기가 절차를 보고하여 임시 채택되었다. 회록서기 김일영목사가 전 회의를 보고하고 서기 이찬영목사가 임원회 회의와 위원회 회의를, 박의서목사가 감사 보고, 김호성목사가 회계 보고를 했다.
본부 부서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선교사무총장 전철영선교사가 선교부 보고를 하고 행정사무총장 강인중목사가 행정부 보고를 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선출이 시작되었다. 단일후보가 된 진주성남교회 양대식목사가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총회세계선교회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임원 및 부서장 선출이 이어졌다. 선거관리위원장 이성화목사가 투표자격을 갖춘 유권자가 235명임을 고지했다.
임원후보자는 다음과 같이 단독후보여서 모두 당선이 확정되었다.
부이사장/김인식목사 김연호목사 김근영목사
서기/황성건목사
부서기/임병선목사
회록서기/노사무엘목사
부회록서기/최윤석목사
회계/정규재목사
부회계/이은찬목사
선교사무총장과 행정사무총장 선거가 이어졌다. 개표결과 출석이 확인되지 않은 3장의 용지가 나와 투표를 다시할지 당락에 영향이 없기에 그대로 진행할지 논란이 이어졌다. 11시 이후 참석자도 투표권이 있기에 진행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당선자를 결정했다.
선교사무총장/허성회선교사
행정사무총장/서정수목사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총무에 하재삼목사와 감사에 이권희 최병효 정남호목사를 인준했다. 직전 이사장인 박재신목사를 명예이사장에 추대한 후 정관개정은 선관위에 보냈다.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이사장 양대식목사가 기도한 후 회무처리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