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가 “하나님의 권속 영남의 아들”이란 슬로건으로 2024년 9월 2일(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더그랜드호텔대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제30회 수련회 및 영남인대회를 열었다.
상임부회장 강경국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회장으로 재경영남 회록서기인 여한연목사가 주제인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창17:4)”를 제창하고 증경회장 김춘환목사가 기도했다.
총무 이창수목사가 에스겔 47장 1~5절을 봉독한 후 헤세드중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렸다. 증경총회장 배광식목사가 “옛날을 기억하라. 역사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협의회 고문으로 증경부총회장인 권영식장로가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 신수희장로가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윤선율장로가 “제109회 총회 준비를 위하여” 기도했다.
증경회장 이기택목사와 김형국목사, 그리고 고문인 증경부총회장 류재양장로와 백영우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축사가 이어졌다. 영남협의회 증경회장 장재덕목사와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정명호목사,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권규훈목사, 경북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강전우목사, 영남서북대표회장 이왕욱목사가 축사했다.
사무총장 권택성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김정훈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전국영남수련회는 네 개의 특강을 했다. 1.설동욱목사(바울의 목회간증), 2.박노섭목사(시대의 남은자가 됩시다.) 3.서태상목사(교회를 세우는 성도) 4.정명호목사(하나님의 영광)이란 제목을 특강했다.
개회예배(배광식목사 설교)를 비롯해 은혜의 시간(김용대목사/오직 사랑으로 종노릇하라.) 영남인대회(이승희목사/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아침예배(김관선목사/전능자), 그리고 폐회예배에는 증경총회장 김선규목사가 “하나님이 하신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