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재경 호남장로회 제13회 정기총회 열어 회장을 선출하는 등 회무 처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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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호남장로회 제13회 정기총회 열어 회장을 선출하는 등 회무 처리해

기사입력 2024.07.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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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호남장로회가 2024725() 오전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에 이영구장로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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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강대호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명예회장 고선귀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창원장로가 누가복음 2350~51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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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가 특별찬양을 드린 후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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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인교회 노호곤장로가 색소폰을 연주한 후 전국호남협의회대포회장인 이은철목사와 재경 호남협의회 증경회장인 염채화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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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장로와 호산나회 회장 박기상장로가 축사하고 총무 박영수장로가 광고한 후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윤창규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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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강대호장로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수석부회장 이영구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창원장로가 참석회원 98명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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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강대호장로가 인사했다. 회순을 채택한 후 회록서기 손정호장로가 전회의록을 낭독했다. 동의와 재청으로 회의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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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박영수장로의 사업보고, 황산규장로의 감사보고, 그리고 김점용장로의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회칙개정은 특별한 요청이 없어 넘어가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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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서현교회 이영구장로를 선출하고 총무를 비롯한 임원은 차후 선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회장 이영구장로가 명예회장이 된 강대호장로에게 명예회장 추대와 뺏지를 달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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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건 토의가 없으므로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폐회를 선언하고 신임회장 이영구장로가 폐회기도를 했다. 기념사진을 찍은 후 식당으로 옮겨 교제하며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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