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호남장로회가 2024년 7월 25일(목) 오전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에 이영구장로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강대호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명예회장 고선귀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창원장로가 누가복음 23장 50~51절을 봉독했다.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가 특별찬양을 드린 후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수인교회 노호곤장로가 색소폰을 연주한 후 전국호남협의회대포회장인 이은철목사와 재경 호남협의회 증경회장인 염채화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장로와 호산나회 회장 박기상장로가 축사하고 총무 박영수장로가 광고한 후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인 윤창규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강대호장로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수석부회장 이영구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창원장로가 참석회원 98명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장 강대호장로가 인사했다. 회순을 채택한 후 회록서기 손정호장로가 전회의록을 낭독했다. 동의와 재청으로 회의록을 받았다.
총무 박영수장로의 사업보고, 황산규장로의 감사보고, 그리고 김점용장로의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회칙개정은 특별한 요청이 없어 넘어가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신임회장에 서현교회 이영구장로를 선출하고 총무를 비롯한 임원은 차후 선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회장 이영구장로가 명예회장이 된 강대호장로에게 명예회장 추대와 뺏지를 달아주었다.
신안건 토의가 없으므로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폐회를 선언하고 신임회장 이영구장로가 폐회기도를 했다. 기념사진을 찍은 후 식당으로 옮겨 교제하며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