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기, 제6차 전국임원회의 열어 회무 처리해 ... 회장 후보의 피선거권 자격 문제 논란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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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기, 제6차 전국임원회의 열어 회무 처리해 ... 회장 후보의 피선거권 자격 문제 논란 일어

기사입력 2024.07.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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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장 백웅영장로)202479() 오후1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삼일교회 7층에서 제6차 전국임원회의를 열어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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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백웅영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부총무 최선용장로가 표어를 제창했다. 부회장 임광수장로는 대표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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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정재영장로가 예레미야 291~14절을 봉독한 후 삼일교회 부교역자인 조시환목사가 일상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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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백웅영장로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감사 전병하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정재영장로가 회원을 점명하여 보고하자 회장웅영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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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는 회장과 실무임원들이 인사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회록서기 조성탄장로가 회의록을 보고한 후 회계 박영규장로가 회계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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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신웅철장로가 안건을 상정해 토론에 들어갔다.

1. 육군훈련소 진중 세례식 완료에 관한 건

2. 44회기 회장 선출의 건

3. 43회기 회지 발간의 건

4. 임역원 분담금 납부의 건

5.기타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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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 총무인 신웅철장로가 광고한 후 323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찬양했다. 사회복지선교위원장 박정수장로가 폐회기도를 드린 후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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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지역 후보 선정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회장 선출을 위해 피선거권 자격자를 발표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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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자격 문제로 논란이 이어졌다. 피선거권 자격 중 임원 5년 경력에 특별위원장 직도 포함되는가 여부에 대한 논란이었다. 피선거권 자격은 최소한 부회장 2년을 포함한 5년 경력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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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전에 명시되었던 특별위원장은 임원으로 본다는 항이 논란이다. 임원으로 본다고 했기에 경력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개정안에는 해당 내용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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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임시회장을 맡은 양호영장로는 특별위원장 경력도 포함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그럼에도 반대하는 인사들은 변호사의 자문을 근거로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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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위임에 따라 서울서북지구는 출마를 원하는 피선거권 회원들에게 719()까지 후보 등록하도록 하고 29() 총회회관에서 후보 확정을 위한 투표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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