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새에덴교회, 6.25 74주년 맞이해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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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6.25 74주년 맞이해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열어

기사입력 2024.06.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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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 시무)2024623(주일) 오후 430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6.25한국전쟁 74주년을 맞이해 국군참전용사를 초청해 나라사랑 보훈음악회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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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육군소장인 서정열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예비역 육군 준장인 이도상 안수집사가 대표기도하고 담임인 소강석목사가 메시지를 전한 후 축도함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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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육군대장인 이철휘장로와 탤런트 김예령씨의 사회로 모두 일어나 애국가를 제창하고 전쟁 중 희생한 장병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제2부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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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박민식 전 장관과 6.25 참전용사로 단국대학교 명예이사장인 장충식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의 연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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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프라노 서선영씨가 한국전쟁 이후 초라한 묘비를 보고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비목이라는 가곡을 불러 참석자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다. 영상으로 전쟁 과정을 그리는 가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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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교우들로 구성된 테너 박주옥과 빅콰이어가 전쟁가요인 전우여 잘 자라”, “진짜 사나이”, “단장의 미아리고개”, “굳세어라 금순아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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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교인으로 특별게스트인 김호철씨가 전선야곡이란 가곡을 부른 후 역시 새에덴교회 교인인 오선지씨가 민요인 아리랑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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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에 성도인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가수 김의영씨가 잃어버린 30이별의부산 정거장을 부르고 가수 정미애씨는 “J에게아름다운 강산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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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가수인 남진씨도 출연해 자신의 인기곡인 오 그대여 변치마오저 푸른 초원위에를 공연했다. 뜨러운 호옹에 앵콜곡까지 세 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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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출연진들이 비장한 어조로 전우여 잘자라.”를 합창했다.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귀섭 용인특례시 지회장이 답사를 하며 보훈행사를 열어준 것에 감사해 큰 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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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가 노병을 위한 기도를 드린 후 나라사랑 보훈음악회는 모두 마치고 새에덴교회 7층에 마련한 만찬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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