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노회록검사부, 전국 138개 노회로부터 노회록을 제출받아 제1차 검사 시작 해 28개 노회는 미제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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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노회록검사부, 전국 138개 노회로부터 노회록을 제출받아 제1차 검사 시작 해 28개 노회는 미제출 상황

기사입력 2024.06.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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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노회록검사부(부장 박영만목사)2024613() 오전11시 총회회관 1층 제1회의실에서 제108회기 노회록 검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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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박영만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총무 이상직목사가 기도하고 부장이 에베소서 219~22절을 봉독한 후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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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친 후 회무에 들어갔다. 서기 김인천목사가 회원점명 결과를 보고하자 부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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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김인천목사가 안건을 상정하고 첫째 안건인 노회록 검사의 건을 다뤘다. 노회록 검사를 위해 노회록을 제출한 노회는 138, 아직 제출하지 못한 노회가 28개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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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안건은 아직 노회록을 제출하지 못해 차기에 검사를 받아야 할 노회의 노회록을 검사하기 위한 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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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규칙에는 매년 하회인 노회의 노회록을 검사받도록 규정해놓았다. 이에따라 노회록검사부는 지난 5월 초에 전국 노회에 노회록을 제출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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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노회록검사부의 검사 일정은 12024613()에 이어 2차 검사일정은 2024627, 3차 노회록 검사일정은 2024711()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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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노회록을 제출하지 않은 노회들은 23차 검사 일정을 고려해 검사받을 노회록을 잘 준비해 제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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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노회록을 검사하는 이유는 노회의 역사를 정확하게 보존하고 노회 행정이 투명해져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노회록검사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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