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진중세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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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진중세례식 가져

기사입력 2024.06.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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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202458() 오후2시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로 결단한 신병들을 대상으로  진중세례식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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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육군신병훈련소에서 진중세례식을 갖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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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례를 받는 장병들이 평생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하면서 신병들이 군 복무를 감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전역 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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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대군인교회 강우일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628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은 먼저 오리엔테이션으로 연무대군인교회 박명훈목사가 세례식에 대한 안내와 조편성을 한 후 담임인 강우일목사가 군선교 현황을 보고하고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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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앞서 연무대군인교회 세례팀장인 신기록집사의 인도로 훈련병이 입장하고 신우담당인 이주현목사가 세례자교육을 했다. 연무대군인교회의 랜드마크인 찬양으로 드리는 신앙고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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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준비위원장 임종환장로가 기도하고 배원식장로가 사사기 619~27절을 봉독했다. 구리성광교회 스랍워십팀이 찬양을 드린 후 증경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두려움을 이긴 샬롬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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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부총회장인 김영구장로가 격려사를 하고 총회 군선교회 증경회장인 임흥옥목사와 총회 군선교부장인 박영수장로가 축사를 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인 백웅영장로와 군복음화위원장인 현상오장로가 기념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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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회연합회 사무총장인 이정우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세례식이 이어졌다. 연대별로 장병들이 줄을 서 기다리다가 세례대 앞으로 가 무릅을 꿇고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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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군선교회부회장인 김인호목사가 세례자에게서 서약을 받고 총회 군선교회 서기 안재훈목사가 세례자를 위해 기도했다. 연무대교회 강우일목사가 세례자를 공포했다. 강우일목사를 비롯한 집례위원들이 세례를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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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받은 장병들에게는 뜻 깊은 선물을 나눠주었다. 선물은 기드온 성경을 비롯한 십자가 목걸이 팬던트, 초크파이 티셔츠 파우치 등이었다. 전국영남협의회 한수환목사가 축복 및 파송기도를 드린 후 집례자들을 중심으로 기념사진 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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