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연금가입자회 제17회 정기총회 열어 회장에 이종옥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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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연금가입자회 제17회 정기총회 열어 회장에 이종옥목사 선출

기사입력 2024.05.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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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연금가입자회가 2024529() 오전11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제17회 정기총회 열어 회장에 이종옥목사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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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신규식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장로부총회장 김영구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박원규목사가 시편 1265~6절을 봉독한 후 회장 신규식목사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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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최영민목사의 기도로 헌금을 드린 후 총회장 오정호목사가 영상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을 하고 총무 박용규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총무 이남국목사의 광고 후 직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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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인사하며 교제한 후 회장 신규식목사의 사회로 총회 은급국 직원의 연금 상황에 대한 보고와 제2부 연금가입자회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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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부회장인 이종옥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박원규목사가 회원을 호명해 출석회원 27명을 보고하자 참석하는 대로라는 회칙에 따라 신규식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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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경영국 박영신국장이 은급상황에 대해 보고 했다. 현재 기금가입교회는 5137교회, 연금 가입자는 2,927명이라며 매월 수급자에게 22천만 원 정도를 지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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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급재단의 자산이 크게 증가한 사실도 보고했다. 가입자 증가와 107회 총회 결의에 따른 50억이 입금 돼 기존의 10억을 포함해 총 60억이 총회에서 입금되어 168억이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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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연기금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목사안수시와 총회 임원후보 입후보 등록시, 그리고 총대의 의무가입 등으로 회원가입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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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세례교인헌금의 5%를 지원하면서 은급재단에 대한 교회와 목회자들의 신뢰를 얻어 은급재단이 사역을 마치고 은퇴하는 목회자들의 노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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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중 은급기금의 자산운용 수익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현재 수익률이 3%라는 보고에 그정도로 자산이 어떻게 증가하겠느냐며 수익률이 10%는 되어야 하지 않는지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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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급재단의 수익률이 높지 않은 것은 안정성을 우선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지만 위험이 따르고 좋은 상품이 나와도 결정하기 위해 이사회를 거치다보면 기회를 잃는 문제도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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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에널리스트를 모실 경우 많은 비용을 지급해야 하기에 총회 안의 금융을 잘 아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오 자문을 받고 신속한 결정을 위한 위원회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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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연금가입자회 회장에 이종옥목사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를 임원들에게 위임하고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신임회장 이종옥목사가 기도한 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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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임된 임원 명단>

 

명예회장 신규식목사

회장 이종옥목사

선임부회장 조순호목사

부회장 송영식 박원규 이웅세목사

총무 이남주목사

서기 이춘혁목사

부회계 박춘길목사

회록서기 이성배목사

부회록서기 지역안배

회계 이두형목사

부회계 심학택목사

 

 

감사 이형만목사 지역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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