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현교회가 2024년 5월 25일(토) 오후2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광현교회당 1층에서 장로 집사 권사임직 감사예배 드렸다.

광현교회 당회장 한상욱목사의 사회로 임재의 찬양 “하늘의 문을 여소서”를 찬양하면서 시작된 제1부 예배는수도노회 증경노회장인 동성교회 문성남목사가 기도했다.

수도노회 서기인 광진제일교회 김영수목사가 성경 사도행전 6장 1~6절을 봉독한 후 할렐루야찬양대가 “축복”이라는 찬양을 불렀다.

수도노회장인 예찬교회 장성태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택함받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증경총회장인 대성교회 원로 서기행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임직식이 이어졌다. 당회장 한상욱목사가 임직받는 장로와 집사, 권사들에게 서약을 받고 광현교회 성도들에게도 서약을 받았다.

한상욱목사와 안수위원들이 장로 후보자들에게 안수한 후 악수례를 했다. 이어서 집사 후보자들에게 안수하고 악수례를 했다. 신임 장로들에게 성의를 입혀주었다.

당회장이 공포했다.

이제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직분과 교회의 권위로 윤원식 심상보 김진홍 주용회 배종홍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광현교회 장로된 것과 김상국 최연명 김정규 노신구 고형도 이상필 전형철 이진형 김민재 박영찬 우충일 최우경씨가 집사된 것과 정경윤 박순배 이해경 이기춘 박미정 유완정 김난정 김혜선 이민향 홍성희 승병숙 이완순 박창은 주현실씨가 권사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수도노회 증경노회장인 비전교회 채이석목사가 임직자에게, 증경노회장으로 참사랑교회를 섬기는 한태호목사가 성도들에게 축사했다.

수도노회 증경노회장으로 목장교회를 섬기는 김상현목사가 임직자에게, 증경노회장으로 퇴계원제일교회 박권익목사가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광현교회 원로인 김창근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당회장인 문상욱목사가 임직받은 장로 집사 권사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바리톤 민창기씨가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찬양으로 축가를 불렀다.

임직자 대표인 윤원식장로가 답사한 후 당회서기 박주열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했다.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순서 담당자들과 임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