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맑은 2024년 5월 24일(금) 오전10시 서울서북지역장로연합회가 산하 회원노회 장로회가 참가한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종합체육센터에서 체육대회를 열어 장로회원 상호간 친선 경기를 하며 교체했다.
준비위원장 이종일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함동노회장로회 회록서기인 최송규장로가 표어를 제창하고 함동노회장로회 회장인 김도형장로가 기도했다.
함동노회장로회 서기인 김덕수장로가 시편 133편 1~3절을 봉옥한 후 총회 회록서기를 지낸 성림교회 진용훈목사가 “형제의 아름다운 연합”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함동노회장로회 명예회장인 김원식장로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 대회장 안재권장로가 대회사를 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장로와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장로,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윤태호장로가 축사했다.
총무 이희근장로가 광고한 후 강남교회를 섬기는 고문산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안재권장로의 사회로 제2부 월례회가 이어졌다.
준비위원장 안상일장로가 기도하고 회장 안재권장로가 인사말을 했다. 총무 이희근장로가 성원을 보고하자 회장 안재권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회록서기 이종석장로가 회계보고하고 회록서기 이종석장로가 전회의록을 낭독했다. 최규운장로가 회계보고를 했다.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안건1. 회원부부수련회와 안건2. 기타안건을 처리한 후 총무 이희근장로가 광고하고 증경회장인 정상권장로가 폐회기도와 중식감사기도를 했다.
총무 이희근장로의 진행으로 제3부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수석부회장 이해중장로가 서울서북지역장로회기를 들고 입장하고 노회별 회장 총무가 노회별 깃발을 들고 입장했다.
제53회기 종합우승팀인 서울노회장로회가 우승기를 가지고 입장해 반납했다. 증경회장 조재근장로가 기도한 후 경기장별로 족구와 탁구, 윷놀이가 진행되었다.
모든 경기를 마친 후 총무 이희근장로가 성적을 발표했다. 족구는 우승 서울노회, 준우승 중서울노회, 그리고 3등은 평양제일노회가 차지했다.
탁구경기는 우승에 황해노회, 준우승 남서울노회, 그리고 3위는 황동노회가 차지하여 종합우승에 서울노회, 준우승에 황해노회, 그리고 3워는 중서울노회가 차지했다.
대회장 안재권장로가 시상한 후 증경회장이 폐회기도를 드렸다. 친교부장 김통영장로의 진행으로 제4부 행운권 추첨을 한 후 체육대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