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중앙교회가 2024년 5월 11일(토) 오전11시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선유중앙교회 본당에서 김진수목사의 원로추대와 김용우목사의 위임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은퇴와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마정교회 송기영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서울북노회 서기인 광탄중앙교회 김대호목사가 기도하고 노회 부서기인 대원교회 김현곤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선유중앙교회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드린 후 서울북노회장인 하림교회 홍성운목사가 신명기 34장 1~8절을 본문으로 “느보산의 모세”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이 이어졌다.
서울북노회장 하림교회 홍성운목사가 추대사를 한 후 준비위원장 김헌영장로가 김진수목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홍성운목사가 기도한 후 김진수목사가 선유중앙교회 원로가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위임국장 마정교회 송기영목사의 인도로 제3부 위임식을 했다. 송기영목사가 위임목사에게 위임서약을 받았다. 선유중앙교회 성도들도 일어나서 서약을 했다. 김용우목사와 성도들 모두 서약에 “예”로 분명하게 대답했다.
제4부 은퇴식 및 임직식이 이어졌다. 당회장이 된 김용우목사가 은퇴자들을 소개하고 은퇴자들을 위한 기도를 드린 후 공포했다. 곧바로 임직식도 이어갔다.
당회장 김용우목사가 장로후보 5인, 안수집사후보 4인, 권사후보 10인, 그리고 명예권사후보 14명에게 임직자 서약을 받았다. 선유교회성도들도 일어서서 임직자들을 받기로 서약했다.
선유중앙교회 당회장인 김용우목사와 당회원인 장로들, 그리고 안수위원들이 장로 장립을 받고 집사 안수를 받는 임직자들에게 안수했다. 시무권사 명예권사 임직기도가 이어졌다.
김용우목사가 장로가 된 허정회 김종승 이창목 김승태 이진곤씨에게 성의를 입혀주었다. 당회장이 장로 집사 권사로 임직받은 33명이 임직받은 것을 공포했다. 서울북노회장로회장인 김성만장로가 신임장로들에게 회원패를 증정했다.
제5부 권면 및 축사가 이어졌다. 길벗교회 김영민목사가 위임목사에게, 통일촌교회 강덕진목사가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했다. 총신대학교 총장인 박성규목사는 위임목사에게, 엘림교회 송유하목사도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축사를 했다.
원로가 된 김진수목사와 위임을 받은 선유중앙교회 김용우목사, 그리고 임직자를 대표해 허정회장로의 답사가 이어졌다. 선유중앙교회와 파주기독교연합회 문산기독교연합회 경목회 기아대책 총신83회 동창회, 고양파주장로합창단이 김진수원로목사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축가가 이어졌다. 선유교회 찬양대 지휘자인 뮤지컬 배우 키리엘 이규인씨가 “천번을 불러도”라는 찬양을 불렸다. 고양파주장로합창단도 “믿음의 축복”과 “그의 빛 안에 살면”이라는 찬양을 드렸다.
준비위원장인 김헌영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하고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가 축도함으로 선유중앙교회의 원로추대 위임식 및 임직감사예배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