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Matt Redman in Seoul” 기쁨과 감격의 찬양 드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Matt Redman in Seoul” 기쁨과 감격의 찬양 드려

이웃과 함께한 기쁨의 축제 Matt Redman in Seoul(찬양집회) 한국 교회 예배회복의 계기로
기사입력 2024.05.04 23:1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KakaoTalk_20240421_161720155.jpg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20() 세계적인 찬양사역자이며 예배인도자인 Matt Redman 초청 찬양집회를 개최하였다.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01.jpg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02.jpg

 

봄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교회 본당 7천 여석을 가득채운 이날 찬양집회는 4백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70명의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Korean Christian Philharmonic(KCP)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하여 격조 높은 크리스천 문화를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IMG_20240121_0001.jpg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03.jpg

 

4백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호흡을 맞춘 Matt Redman의 선율은 마치 천상의 천사들이 영광의 찬양을 드리는 모습으로 웅장하게 마음으로 전달되는 감격의 현장이 되었다.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12.jpg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04.jpg

 

Matt Redman는 한국 교회에 널리 알려진 10,000 Reasons (송축해 내 영혼), One Day(그 날), Heart of worship (마음의 예배)등을 함께 부르며 곡조 있는 기도로 7천여 청중과 함께 단순한 연주가 아닌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05.jpg

 

찬양집회를 위해 사랑의교회는 무료로 찬양집회의 문호를 개방하여 기존 성도들이 이웃들을 초청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집회에 모인 청중 가운데는 많은 젊은이들과 주한 외국인들이 객석에 자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06.jpg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07.jpg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과 지난 2016년 가을부터 부르기 시작했던 Matt Redman송축해 내영혼찬양은 지난 2년여의 코로나 기간 동안 큰 위로를 받았던 곡 가운데 하나라며 무엇보다 1만 가지 이유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영원토록 송축하며 놀라운 은혜를 함께 나누는 귀한 찬양을 Matt Redman과 직접 나누고 사랑의교회 본당이 공공재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08.jpg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09.jpg

 

Matt Redman한국 교회 성도들과 찬양으로 하나 될 수 있음에 큰 기쁨이 있다은혜 넘치는 시간을 제공하여 준 사랑의교회에 감사를 전하며 자주 한국을 방문하여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10.jpg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11.jpg

 

한국 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의 불쏘시개로 살아있는 말씀과 찬양, 기도로 하나 되었던 Matt Redman의 찬양집회. 이번 찬양집회를 주최한 사랑의교회는 앞으로도 예배 회복과 다음 세대를 부르시는 목자의 마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복음의 선명성이 새롭게 일어나는 놀라운 계기가 이어지도록 헌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13.jpg

 

KakaoTalk_20240421_161720155_14.jpg

<저작권자ⓒ바른언론- 좋은신문 & xn--z92b13l8xd2pb.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좋은신문(http://좋은신문.com)  |  설립일 : 2018년 9월 5일  |  발행인 : 지용길.  주필 : 지용길.  편집인 : 지용길  |   청소년보호정책 : 지용길       
  • 등록번호 서울, 아05379 / 등록일 및 발행일-2018년 09월 05일 / 사업자등록번호 : 482-37-00533   통신판매신고 :    
  • 대표전화 : 02-706-1366 (010-9210-0691)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 발행소 : 04153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66 태영@ 201-2102
  • Copyright © 2018 좋은신문.com  all right reserved.
바른언론- 좋은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