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노회의 중심인 원당교회가 2024년 4월 20일(토) 오전11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당교회당에서 장로 7명, 시무집사 10명, 권사 20명에 대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원당교회는 지난 2023년 12월 초 유선모를 원로로 추대하면서 새로운 담임으로 이창용목사를 위임한 상황이다. 이 후 5개월 여 만에 임직식을 갖게 된 것이다.
담임 이창용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장로부노회장 이승수장로가 기도하고 노회서기인 강보형목사가 디모데전서 5장 25절을 봉독했다.
원당교회 찬양대가 특별찬양을 드린 후 서서울노회장 전하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담임목사의 집례로 임식식이 이어졌다. 임직자들을 호명함에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성경에 손을 얹은 후 이창용목사의 질문에 따라 임직 서약을 했다.
서약하는 모든 질문에 임직자들이 “예”로 대답했다. 원당교회 성도들도 서약을 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성도들도 서약 내용을 들은 후 “예”로 답했다.
안수위원들이 장로 임직 대상자인 윤교석 김성철 김병규 강문중 이용현 이상용 박수영씨에게 안수기도 했다. 안수 받은 장로들이 안수위원들과 악수례를 하고 성의를 착용했다.
안수위원들이 시무집사 대상자인 박희열 신동욱 박찬수 최태섭 신홍표 이찬희 김성진 강중 오광태 지헌일씨에게 안수기도를 했다. 안수 받은 시무집사들이 안수위원과 악수례를 했다.
권사 취임기도가 이어졌다. 공보성 장혜순 기성미 권옥선 최미경 김현숙 박정례 이진영 신진하 김혜경 윤정미 김경순 김미경 이미선 김미형 박은경 차명실 이정아 임명순 이은주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담임인 이창용목사가 공포했다.
윤교석 김성철 김병규 강문중 이용현 이상용 박수영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원당교회 장로가 된 것을
박희열 신동욱 박찬수 최태섭 신홍표 이찬희 김성진 강중 오광태 지헌일씨가 시무집사가 된 것을
공보성 장혜순 기성미 권옥선 최미경 김현숙 박정례 이진영 신진하 김혜경 윤정미 김경순 김미경 이미선 김미형 박은경 차명실 이정아 임명순 이은주씨가 권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증경노회장인 서홍종목사가 임직자에게, 증경노회장 이병택목사가 교인에게 권면했다. 축하 순서가 이어졌다. 증경노회장 김광범목사가 축사하고 솔리스트 박경희집사가 축가를 불렀다.
담임 이창용목사가 장로대표와 시무집사대표, 그리고 권사 대포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다른 임직자들에게는 미리 임직패를 증정해 각각 함께 증정순서에 참여했다.
임직자 대표인 윤교석장로가 감사인사를 하고 교회를 대표해 당회서기 최병조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했다. 원당교회 원로인 유선모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