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제노회 제126회 정기회, 노회장에 김찬홍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김형곤장로를 추천하는 등 회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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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노회 제126회 정기회, 노회장에 김찬홍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김형곤장로를 추천하는 등 회무처리

기사입력 2024.04.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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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노회가 2024416일 오전 930분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김제노회회관에서 제126회 정기회를 열어 노회장에 김찬홍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김형곤장로를 추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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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조병남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노회장 김찬홍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백연현목사가 성경 로마서 116절 말씀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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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찬양대가 특별찬양을 드린 후 노회장 조병남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복음에 감염된 공동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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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계 박영운장로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 준비한 헌금을 드렸다. 헌금위원으로 방승남 김영헌 유경남 임광수 최영수 장재균장로가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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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조병남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오전11시에 최준환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진행했다. 찬송 144장을 부르고 회계 강득상장로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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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례자인 최준환목사가 성경 마가복음 1422~25절을 봉독한 후 받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운엽 나인권 유경남 나양균 성기연 박광성장로가 배병위원으로, 방승남 김영헌 김준형 최수융 김형곤 김선혁장로가 배잔위원으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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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환목사의 축도로 성찬 예식을 마치고 11시부터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가 회원을 점명해 보고하자 노회장이 김제노회 제126회 정기회 개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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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의 인도로 신입회원들이 서약을 했다. 서기가 회순을 낭독하자 임시로 받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회순을 채택한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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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투개표 위원을 지명하고 선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노회장 김찬홍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개선했다.

 

= 임원 명단 =

노회장-김찬홍목사(김제신광교회)

목사부노회장-백영헌목사(평사교회)

장로부노회장-방승남장로(월성교회)

서기-김종필목사(죽산교회)

부서기-홍영록목사(황산교회)

회록서기-최정호목사(예수사랑교회)

부회록서기-소상진목사(송삼교회)

회계-박영운장로(성락교회)

부회계-유인성장로(학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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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임 노회장이 직전 노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정회한 후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했다. 오후2시에 계속 회무처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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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점명 후 흠석사찰과 광고위원을 선정했다. 공천부보고 헌의부보고 서기보고가 이어졌다. 안건처리 이전에 유안건 처리를 했다. 관심을 모은 김제노회 목회자 은퇴금 관리위원회 규칙수정과 시행세칙은 뒤로 미뤄졌다.

 

임원회보고, 임원 정치부보고, 회계보고, 전북신학원이사 보고, 교회자립위원회 보고, 노회재산관리위원회 보고,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상비부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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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에도 회무처리가 이어졌다. 시찰보고, 상비부 조직보고를 하고 마지막 날인 18()에는 속회보고, 시찰회 조직보고, 예산안보고, 전북신학교와 기독신문 이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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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뤘던 유안건도 처리했다. “김제노회 목회자 은퇴금 관리위원회 규칙수정과 시행세칙을 통과시키는 것이었다. 이는 김제노회 장로들이 해 교회의 예우와 별개로 노회차원에서 목회자들의 노후를 위해 마련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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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재원 마련을 위해 상회비를 상향해야 하는 것이어서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장로들이 나서 목회자들을 위한 은퇴금 지급을 위한 규칙과 시행세칙을 제정해 통과시킨 것은 총회 산하 타 노회에도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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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총대 선출이 이어졌다. 선출된 총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 109회 총회 총대 =

(목사)김찬홍 백영헌 김종필 강동현 하재삼 양병국 유점열 이진행 김정호 ()홍영록 이병훈목사

(장로)김형곤 방승남 박영운 유인성 김영헌 강득상 김종옥 라양균 김준형 ()장재규 박광성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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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교회 당회가 헌의 한 김형곤장로의 총회 부총회장 추천의 건이 상정되었다. 헌의안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만장일치로 추천하자는 동의와 재청을 했다. 모든 회원들이 김형곤장로의 부총회장 추천을 박수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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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노회는 예정된 23일의 노회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일부러 긴 시간 노회를 할 필요는 없지만 노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안건을 통과시키는 성숙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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