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북노회 정기회, 노회장에 홍성운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부총회장 후보로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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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노회 정기회, 노회장에 홍성운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부총회장 후보로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 추천

기사입력 2024.04.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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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노회가 2024416() 오전10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하림교회당(홍성운목사 시무)에서 제46회 정기회를 열어 노회장에 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예수인교회 민찬기목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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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노회장 홍성운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노회장 김춘수장로가 기도하고 회록서기 박성결목사가 고린도전서 159~11절 말씀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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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드린 후 노회장 문근기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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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이어졌다. 집례자가 고린도전서 1123~29절을 봉독하고 말씀을 전했다. 분병위원으로 김영만 박광우 이재하 최한일 황갑순장로가, 분잔위원으로 이윤화 조규빈 조광현 정정택 지해성장로가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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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03장을 부른 후 전 노회장인 송유하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식을 마쳤다.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가 회원점명을 해 보고하자 노회장이 서울북노회 제105회 정기회가 개회됨 선언했다. 서기가 회순을 낭독하자 임시로 받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회순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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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과 총대를 선출했다. 선출결과는 다음과 같다.

 

<임원>

노회장-홍성운목사

부노회장-최명일목사 권진현장로

서기-김대호목사 부서기-김현곤목사

회록서기-차정훈목사 부회록서기-이동혁목사

회계-김창화장로 부회계-최한일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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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총대>

홍성운 정희진 민찬기 송유하 옥성석 김석진 류병수 ()이동혁목사

 

<장로총대>

권진현 김창화 김성만 노호곤 김진영 이재하 정점택 ()박광우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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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장을 분배하고 직전노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임기를 마치는 다른 임원들에게는 공로장을 수여했다.

 

노회장이 광고와 질서위원을 선정했다. 서기가 사무보고를 하고 헌의문서 접수에 대한 보고를 했다. 임원회 보고를 하고 공천위원장이 공천결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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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행정총무도입연구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신입회원이 인사하고 규칙부 재정부 감사부 교육면려부 전도부 선교부 보고가 이어졌다. 각 시찰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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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인교회 당회가 민찬기목사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달라는 헌의안을 어떻게 할지 묻자 모두 일어나 만장일치로 추천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민찬기목사를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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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목사는 인사를 통해 노회원들의 추천에 감사한다고 운을 뗀 후 언론 보도를 통해 노회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총회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니기에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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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자립지원위원회와 LMTC 선교훈련원, 그리고 교사교육원이 위원회 보고를 했다. 감사부장이 감사부고를 한 후 회계가 회계보고를 하고 재정부장이 예산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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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회장소를 결정한 후 회록서기가 회록을 낭독한 후 회록을 채택했다.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폐회예배를 드렸다. 노회장이 축도한 후 한 회기 동안 은혜중 평안하고 승리가 넘치기를 기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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