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가 2024년 4월 16일 오전10시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충신교회당에서 제105회 정기회 열어 노회장에 김삼열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총회부총회장후보로 서대문교회 장봉생목사를 추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 정동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노회장 신준성장로가 기도하고 동부시찰 서기인 박재훈목사가 사무엘상 22장 1~2절을 봉독했다.
충신교회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드린 후 노회장 정동진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좋은노회 공동체성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노회장 장동휘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했다. 분병위원에 김찬기 김영환 심종산 임준섭 이성우 김건우 오세희 김기형장로가, 분잔위원으로 김대희 이종무 김정식 이은준 최양구 김재심 한인조 장민선장로가 섬겼다.
증경노회장 최성헌목사의 축도로 성례식을 마치고 11시부터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가 회원을 호명해 보고하자 노회장 정동진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제105회 정기회가 개회됨을 선언”했다.
서기가 회순을 낭독하자 임시로 받고 회순을 채택했다. 노회장의 주관으로 임원선거와 총대선거를 했다.
<임원>
노회장-김삼열목사
부노회장-이상화목사 조충길장로
서기-조경운목사 부서기-김상옥목사
회록서기-최정현목사 부회록서기-허의용목사
회계-이종석장로 부회계-송기덕장로
<목사총대>
김삼열 장봉생 한수환 김봉수 이상화 (부)정동휘 조경운목사
<장로총대>
이종석 최영환 한병지 고동운 김철인 (부)전병하 조성탄 이정원장로
신구 임원을 교체하고 휘장을 분배했다. 신임 회장이 직전임원인 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 서기 회계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서기가 사무 보고 하고 헌의문서 접수를 보고했다. 전형위원들이 파송이사, 특별위원, 총회실행위원을 보고하자 그대로 받았다. 공천부장이 공천 결과를 보고했다.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시찰 서기가 시찰상황을 보고했다.
정치부 전도부 고시부 교육부 면려부 세계선교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 감사부 재정부가 각부 보고를 했다.
정치부 보고시 총회 부총회장후보로 서대문교회 장봉생목사를 추대해달라는 서대문교회당회의 헌의안을 놓고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만장일치로 추천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모두 일어나 박수하며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서기가 신입회원을 소개하고 행사(원로 은퇴목사 위로회와 원로 은퇴장로 위로회) 결과를 보고했다. 서울신학교 이사와 기독신문 이사, 그리고 총회 세계선교회 이사가 이사보고를 했다.
총회정책실행위원장과 미래로함께위원장, 원로은퇴목사장로 예우조정위원장, 노회 교회자립지원위원장, 서울기독학교이사장, 노회발전위원장, 그리고 신촌중앙교회 화해권고위원장이 위원회 상황을 보고했다.
회계가 회계보고를 하고 재정부장이 예산안심의안을 보고했다. 기타의 건을 다룬 후 각부 미진 사건을 처리했다. 내회 장소를 결정한 후 회록서기가 회의록을 보고해 채택했다.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폐회 예배를 드리고 서울노회 제105회 정기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