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광주노회, 노회장 김진택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개선하고 총회 부서기 후보에 광주미문교회 배정환목사를 추천하는 등 회무 처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광주노회, 노회장 김진택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개선하고 총회 부서기 후보에 광주미문교회 배정환목사를 추천하는 등 회무 처리

기사입력 2024.04.10 00:4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광주노회(노회장 조동원목사)202449() 오전10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청사교회 예배당(백윤영목사 시무)에서 제124회 봄 정기회를 열어 노회장 김진택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개선하고 총회 부서기 후보에 배정환목사를 추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20240409_122616.jpg


노회장 조동원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추교전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정군모목사가 갈라디아서 221절을 봉독했다.

 

20240409_134538.jpg


노회장 조동원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 함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노회장 김진택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0240409_122009.jpg


최태승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이어졌다. 배병위원에 조남현 정현백 이의래 박천석 조형국장로가, 배잔위원에 김엽수 조용선 이철기 김병문 이종배장로가 섬겼다.

 

20240409_133639.jpg

 

신속히 진행되어 오후2시로 예정했던 회무처리가 시작되었다. 서기가 회원을 호명하고 새 회원을 호명해 보고하자 노회장이 광주노회 제 124회 정기회의 개회를 선언했다.

 

20240409_122504.jpg


서기가 절차를 보고하자 임시로 받기로 했다.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선거 결과 노회장에 김진택목사, 부노회장에 정군모목사 김국선장로, 서기 지성환목사 부서기 우제경목사, 회록서기 양준하목사 부회록서기 이경재목사, 회계 김보식장로 부회계 이철기장로가 당선되었다.

 

20240409_133452.jpg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광주청사교회 여전도회의 섬김으로 휘장을 분배했다. 총회 총대선거에 들어갔다. 시찰별로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었다.

 

20240409_133623.jpg


투표를 마친 후 개표를 지켜볼지 시간 절약을 위해 점심 식사를 할 것인지 묻자 개표가 되는 동안 점심식사 하는 것을 원해 기도로 정회하고 점심 식사를 했다.

 

20240409_134742.jpg


오후 130분이 되어 속회되었다. 직전노회장인 조동원목사와 장로부노회장 추교전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20240409_121750.jpg


총대선거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목사 총대에 임직순으로 전광수 김오봉 김상신 배정환 목사 부총대에 지성환목사가 선출되고 장로총대에 김국선 박찬석 추교전 조영구 김오식장로(장립순)가 선출되었다.

 

20240409_133653.jpg


관례대로 노회장의 자벽으로 지시 및 사찰위원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서기가 사무처리 결과를 보고하자 유인물대로 받기로 했다.

 

20240409_134456.jpg


총회 부서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 추천 안건이 상정되었다. 미문교회 당회가 배정환목사를 총회 부서기에 추천해달라는 청원한 건을 보고했다. 노회원들이 만장일치로 기립 박수로 배정환목사를 부서기 후보에 추천했다.

 

20240409_135359.jpg


추대를 받은 배정환목사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 제가 제109회 총회 부서기에 당선된다면 정치적이 아니라 행정 절차에 따라 바르게 감당하겠습니다. 특히 노회와 지교회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IMG_20240121_0001.jpg


공천부 보고와 시찰보고 등 회무가 이어졌다. 광주노회는 202449() 오전19~411일까지 23일로 예정되었지만 신속히 진행되어 조기에 마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바른언론- 좋은신문 & xn--z92b13l8xd2pb.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좋은신문(http://좋은신문.com)  |  설립일 : 2018년 9월 5일  |  발행인 : 지용길.  주필 : 지용길.  편집인 : 지용길  |   청소년보호정책 : 지용길       
  • 등록번호 서울, 아05379 / 등록일 및 발행일-2018년 09월 05일 / 사업자등록번호 : 482-37-00533   통신판매신고 :    
  • 대표전화 : 02-706-1366 (010-9210-0691)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 발행소 : 04153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66 태영@ 201-2102
  • Copyright © 2018 좋은신문.com  all right reserved.
바른언론- 좋은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