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군산남노회 제85회 정기회, 노회장에 유일용목사,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안창현목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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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남노회 제85회 정기회, 노회장에 유일용목사,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안창현목사 추천

기사입력 2024.04.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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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남노회가 202442() 오전10시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동광교회(문성환목사 시무)에서 제85회 정기회를 열어 노회장에 유일용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개선하고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안창현목사를 추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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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강동호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장로부노회장 김상열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희식목사가 하박국 316~19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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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강동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높은 이상을 가진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직전노회장인 이형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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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직전노회장인 이형태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했다. 직전장로부노회장 양세정장로가 기도하고 집례자가 고린도전서 1123~32절을 봉독한 후 나를 살펴봅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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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목사의 집례와 최승진 김상열 전승택장로의 배병, 김영식 노길진 강만수장로의 배잔으로 성찬에 참예한 후 집례자의 축도로 성찬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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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120분부터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가 회원을 호명해 보고하자 노회장 강동호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강도사 및 전도사 호명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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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가 절차를 보고하자 임시로 받기로 하고 통과시켰다. 규칙수정 후 회장 자벽으로 질서 및 광고위원을 선정했다. 정회 후 점심과 다과를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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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회무처리가 시작되었다. 시무목사의 부노회장 자격 여부에 대한 문제로 논쟁이 시작되었다. 갑작스러운 후보 사퇴로 인한 여파로 일부 회원들이 반발하면서 격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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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거에 들어갔다. 관례대로 목사부노회장이었던 자양교회의 유일용목사가 노회장에 당선되었다. 이어서 부노회장과 기타 임원들에 대한 선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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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노회장 자양교회 유일용목사, (목사)부노회장 동문교회 송범석목사, (장로)부노회장 동광교회 노길진장로, 서기 동광교회 문성환목사, 부서기 주품교회 이종근목사, 회의록서기 서문교회 장지산목사, 부회의록서기 삼일교회 김성중목사, 회계 사랑의교회 전승택장로, 부회계 삼일교회 김승규장로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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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총대선거를 했다. 목사총대에는 유일용 안창현 박정권 박환규목사가, 장로총대에는 노길진 김영식 전승택 김상열장로가 선출되었다.

 

관심을 모았던 임원후보 추천도 경선을 통해 이루어졌다. 109회 총회 (장로)부총회장에 도전하려는 장로와 부회록서기에 출마하려는 목사로 한 노회에서 후보 한명만 추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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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을 통해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군산남노회 안창현목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안창현목사는 군산남노회 서광교회 담임으로 광신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 D), 군산남노회장, 호남지역 노회장협의회 회장을 지냈으며 총회에서는 GMS 이사와 면려부장으로 섬겼으며 이번에 총회 부회록서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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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남노회는 202443일까지 12일 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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