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더복있는교회" 신상철목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행복선거캠프 개소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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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에 출마하는 "더복있는교회" 신상철목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행복선거캠프 개소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4.03.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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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목사가 40여일 후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화성시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하고 행복선거캠프 개소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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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사는 202432() 오후3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상철후보 행복선거캠프에서 후원회장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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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풍성한교회를 섬기는 노시열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묵상기도를 드린 후 찬송가 36장을 부르고 신상철후보 후원회장인 굿모닝성경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인 정진오목사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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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성경 마태복음 69~10절을 봉독한 후 오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서용선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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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33장을 부른 후 거룩한 방파제 이사장인 홍호수목사가 축사하고 한영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인 전하라목사가 격려사를, 이화선목교회 이준영목사가 권면, 그리고 고은요양원 원장인 최호봉 운영위원이 답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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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358장을 부른 후 신상철예비후보가 인사와 광고를 했다.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장인 서용선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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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아닌 신상철목사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것은 의아한 면이 있다. 목회자의 사명은 목회활동인 말씀과 기도와 설교, 그리고 심방과 상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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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목사라서 정치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장로교의 창시자인 칼빈은 스위스에서 정치를 했다. 개혁주의 신학자인 아브라함 카이퍼 역사 네델란드에서 현실정치에 큰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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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목사가 국회의원 후보자로 출마한 것도 마찬가지다. 신목사는 현실정치의 부조리한 문제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바른 신앙과 양심을 따라 정치를 바꿔보려는 의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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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비록 한 사람이지만 소금의 짠 맛을 내고 선한 영력을 발휘한다면 더 할 나위 없는 일이다. 참된 신앙인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신상철목사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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