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목사)가 2024년 2월 28일 오후2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분께 무궁한 존경과 경의를 표하면서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열었다.
마란타 찬양단의 식전행사를 한 후 공동회장 김상진목사의 사회로 구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제창으로 국민의례를 했다. 대표회장 정서영목사가 대회사를 했다.
공동회장 정학채목사의 사회로 제2부 기념예배를 드렸다. 사도신경과 찬송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를 부르고 공동회장 이영희목사가 대표기도했다.
명예회장 박흥자장로가 갈라디아서 6장 61~10절을 봉독한 후 증경대표회장인 엄기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씨앗”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공동회장 박지숙목사이 봉헌기도를 드린 후 헌금을 드렸다. 사무총장 김정환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대표회장 엄신형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공동회장 안이영목사의 사회로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가 이어졌다. 명예회장 김용도목사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이승렬목사가 통합메시지를, 그리고 심하보목사가 평화메시지를 전했다.
열두명이 각기 제목을 따라 특별 기도를 드렸다. 공동회장 이용운목사가 “대민국과 대통령을 위하여”, 조윤희목사가 “국민대통합과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 김흥기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대통합을 위하여” 기도했다.
공동회장 이재희목사가 “한기총의 부흥을 위하여”, 정춘모목사가 “전쟁 멈춤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최바울목사가 “세계 복음화와 선교사를 위하여”, 정창모목사가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하여” 기도했다.
공동부회장 정바울목사가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하여”, 정바울목사가 “소외된 이웃의 히복을 이하여”, 김근식목사가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불허를 위하여”, 송미현목사가 “북한이탈 주민을 위하여” 기도했다.
장득영목사가 “저출생 극복과 다음세대를 위하여”, 양은화목사가 “마약 예방가 중독, 퇴치 척결을 위하여” 기도한 후 공동부회장 전혁진목사가 결단기도를 했다.
총무협의회 회장 서승원목사외 임원들이 앞에 선 가운데 모두 힘차기 3.1노래를 부르고 만세삼창을 했다. 명예회장인 박승주목사가 폐회기도를 드린 후 3.1절 기념 대통합 구국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