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기총, 3.1절 제105주년을 맞이해 삼일절을 기념하여 국민대통합을 위한 구국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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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3.1절 제105주년을 맞이해 삼일절을 기념하여 국민대통합을 위한 구국기도회 열어

기사입력 2024.02.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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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목사)2024228일 오후2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분께 무궁한 존경과 경의를 표하면서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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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타 찬양단의 식전행사를 한 후 공동회장 김상진목사의 사회로 구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제창으로 국민의례를 했다. 대표회장 정서영목사가 대회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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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회장 정학채목사의 사회로 제2부 기념예배를 드렸다. 사도신경과 찬송 352 십자가 군병들아를 부르고 공동회장 이영희목사가 대표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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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 박흥자장로가 갈라디아서 661~10절을 봉독한 후 증경대표회장인 엄기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씨앗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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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회장 박지숙목사이 봉헌기도를 드린 후 헌금을 드렸다. 사무총장 김정환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대표회장 엄신형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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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회장 안이영목사의 사회로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가 이어졌다. 명예회장 김용도목사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이승렬목사가 통합메시지를, 그리고 심하보목사가 평화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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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명이 각기 제목을 따라 특별 기도를 드렸다. 공동회장 이용운목사가 대민국과 대통령을 위하여”, 조윤희목사가 국민대통합과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 김흥기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대통합을 위하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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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회장 이재희목사가 한기총의 부흥을 위하여”, 정춘모목사가 전쟁 멈춤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최바울목사가 세계 복음화와 선교사를 위하여”, 정창모목사가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하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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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부회장 정바울목사가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하여”, 정바울목사가 소외된 이웃의 히복을 이하여”, 김근식목사가 동성애 동성결혼 합법화 불허를 위하여”, 송미현목사가 북한이탈 주민을 위하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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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득영목사가 저출생 극복과 다음세대를 위하여”, 양은화목사가 마약 예방가 중독, 퇴치 척결을 위하여기도한 후 공동부회장 전혁진목사가 결단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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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협의회 회장 서승원목사외 임원들이 앞에 선 가운데 모두 힘차기 3.1노래를 부르고 만세삼창을 했다. 명예회장인 박승주목사가 폐회기도를 드린 후 3.1절 기념 대통합 구국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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