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EDI 전도제자훈련원, 교회를 위한 목회자 중심의 ‘전도 훈련과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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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 전도제자훈련원, 교회를 위한 목회자 중심의 ‘전도 훈련과정’ 열어

기사입력 2024.01.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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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봤어?” 현대그룹을 일군 정주영회장의 말로 유명하다. 해보지 않았기에 두려움에 쌓여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왜 도전하지 않느냐는 질책으로 보인다. 무턱대고 하라는 말이 아니다. 전략을 세워 배우고 연구하서 도전하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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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도 않고 무서워 떨거나 주저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어떻게라도 해 보고 방법을 찾아 시도해야 한다. 무모해보일지 모르지만 가만히 있는 것보다 해야한다.

 

무섭게 성장하던 한국교회는 정체기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평이다. 주변 환경이 어렵다.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저출산으로 인구절벽이 국가의 존폐까지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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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한국교회는 어떤가? 대형교회는 큰 타격이 없고 오히려 계속 성장하기도 한다. 문제는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이다. 조그만 교회들이 사라지고 있다.

 

한국교회의 심각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가? 이제 해봐야 소용없다는 무기력감이 팽배하다. 아무 대책 없이 유람선이 침몰해가는 것을 지켜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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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지 않으면 부흥은 일어나지 않는다.” 침체기에 접어든 한국교회가 회복되고 다시 부흥하기 위해서는 전도해야 한다. 전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전도사역을 가장 효율적으로 감당해 온 한국대학생선교회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전도훈련과정을 열었다. EDI, NLTC를 통해 전도를 교회에 접목하도록 하는 훈련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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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 NLTC책임간사인 황정수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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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목회자 훈련과정이 열리는데요 EDI 전도제자훈련원이 올해도 목사 사모 전도사 선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회를 위한 전도 훈련과정열었습니다. 2024115()부터 17()까지 23일간 합숙하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DI NLTCCCC안에 있는 EDI(evangelion disciple initiative/전도제자훈련원)이라는 부서 이름입니다. 대학생선교회가 캠퍼스사역을 주로 해 왔는데 그것만이 아니라 일반 교회나 계층마다 특수 쪽의 의료 스포츠 교사 등 다양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EDI는 교회 쪽 사역을 지원하는 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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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모든 것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CCC가 잘하고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는 활동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교회를 도와 전도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CCC 전도하면 떠오르는 것이 4영리 전도입니다. 지금도 4영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10년 정도 되었는데 "THE FOUR"라는 소책자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가지고 만든 책자인데 4영리와 더불어 전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THE FOUR"spirit은 똑 같습니다. 4영리의 제1원리는 하나님의 사랑, 2원리는 죄에 빠진 사람, 3원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예수님, 4원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결단하게 하는 것이다.

 

첫 번째 이미지는 하트에 대한 설명이 있고 두 번째는 나누기인데 죄로 인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나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십자가로 예수 그리스도. 네 번째는 의문부호인 question마크로 그러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입니다. 4영리가 담고 있는 이야기들인데 요즘 세대에 맞게 텍스트를 줄이고 이미지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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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만 있는 팔지라든지 카드라는 툴을 이용해 스토리 형태로 간단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책자가 "THE FOUR"입니다.

 

이것 뿐 만이 아니라 전도방법에 있어서 코로나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상에서 전도할 수 있는 플랫폼이 EDI전도 플렛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도카드를 통해 큐알코드를 읽어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연락처를 남기면 그걸 통해 괜찮은 영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내주고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어른이 어린이를 전도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유괴라든지 뭐. 여러 가지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먹는 것을 주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른이 어린이에게 가는 것이 문제기 때문에 어린이가 어린이를 찾아가 전도하는 어린이에디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전도방법을 교회에 접목시키기 위해서 목회자반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전반적인 것들을 목회자들이 하나하나 다 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목회자 과정은 전도 툴이라든지 전체 운영에 있어서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파악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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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다 할 수 없지만 EDI에서 제공하는 전도툴이라든지 프로그램을 조금씩 맛을 보고나서 이런 것들을 우리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이정도면 우리교회에 적용할 수 있겠다 판단되면 3월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찾아가서 훈련받고 전도하기 원하는 성도들을 모집해 8~12주 전도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3시부터는 "THE FOUR" 책자를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이고요, 내일은 교육한 내용들을 교회의 사례들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어요. 목회자들이 전도하면 현장에 안 가는데 저희들은 비록 23일이라는 짧은 시간지만 내일 오후는 현장에 가서 전도 실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차역이라든지 교회 주변에서 실제적으로 전도하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3일째인 수요일에는 어린이 EDI’‘EDI전도 플렛폼이 두 가지를 교육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사역 컨설팅시간이 있습니다. 지금은 훈련의 툴을 사용하는 방법론 정도만 다루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것들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재정은 얼마나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질의응답을 통해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이거는 목회자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반을 마치고나서 교회 성도들에게 적용을 할 때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적용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NLTC훈련이 있고 EDI훈련이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전도할 때 NLTC[4영리]를 사용하고 EDI"THE FOUR"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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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은 10주씩 훈련을 하고요. 그 다음에 평신도 지도자반이라는 것이 있는데 교회 규모가 작아서 훈련생을 모집하기 어려울 경우, 독자적으로 운영하기는 어렵지만 전도에 관심 있는 적은 수라 할지라도 여러(2~3) 교회들의 지도자들이 교육과 훈련을 받아 자기 교회 성도들을 훈련하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보통 10주씩 하는 훈련의 경우에는 본부에서 간사가 1차적으로 2~3명씩 파송됩니다. 그러면 간사 사례비가 지출되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커 보이지만 간사 1인당 한 주에 3~4시간 훈련하는데 6만 원정도가 필요합니다. 규모가 적은 교회는 부담될 수 있으니까 몇 교회가 함께 모여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룹전도라고 해서 7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관계전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것은 소그룹으로 가정이나 식당, 단체손님을 위해서 룸처럼 되어있는 곳에서 10여명정도가 아는 사람을 초대해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교회에서 하는 초청전도대회(집회)를 조그맣게 운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CCC에는 학생들이 팀미팅이라고 해서 교수님에게 이야기 해 한 시간 정도 팀미팅을 하기도 했는데 그것을 교회에 적용해서 구역 단위로 구역원들이 훈련을 받아서 관계있는 사람들을 가정이나 식당과 같은 홀을 빌려가지고 초대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이 소그룹 전도훈련입니다길게 하기 힘들면 4영리 전도방법 3주나 ‘THE FOUR’ 3주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 10주간 하는 훈련은 4영리 전도 뿐 아니라 양육과 함께 개인경건훈련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제자훈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나 노회 혹은 전도부에서 초청해서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야기만 듣고 초청해서 진행하는 것 보다는 목회자반에 참석해 전체적인 것을 알고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냥 이야기만 듣고 4영리 전도 툴이 어떻더라는 이야기만 듣고 그냥 초빙해서 하면 글자 그대로 세미나로 끝납니다. 목회자반처럼 한다든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교회에 접목되게 하려면 최소한 10주 정도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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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야 훈련효과가 나타납니다. 사람들을 찾아가고 전도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갖게 위해서는 적어도 3~4번 정도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3~4번이 아니고 하루 나가서 부딪쳐서 전도를 해보는 경험을 3~4회 정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반드시 전도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5~6회 정도 잡아 놓습니다.

현장에서 전도경험을 통해서 실패를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해야 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서 전도하라고 하면 4영리도 못 읽어줍니다. 그러면 훈련간사들이 푸시도 하고 대상자에게 접촉점을 만들어 주고 해보라고도 합니다. 실패해도 또 다시 전도하라고 압력을 주어 훈련시킵니다. 이렇게 하면서 거절도 당해보고 그런 경험들을 4주 정도 3~4번은 경험을 해야 그 다음부터는 담대하게 전도할 수 있습니다.

 

거절을 두려워하면 전도하는 것이 어렵잖아요. 그렇지만 훈련 과정을 거치면서 거절도 당하지만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이고 기쁘고 좋은 것인지 경험하게 합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서 전도사명을 감당하는 훈련된 제자가 될 수 있는 거지요. 거절당해서 힘든 것도 있지만 거절을 통해서 영혼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에서 전도 훈련을 하고 강사 불러서 간증을 듣는 것은 방법론만 배우고 끝나버립니다. 결국 세미나를 통해 아는 것은 만지만 전도 효과가 없습니다. 이론이 아니고 실제니까. 배운 것을 실천을 해봐야 하니까. 저희들은 강의도 하고 하루만 운영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요청이 와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웠을지라도 현장에서 부딪쳐 경험하지 않으면 결국 해 봤는데 성도들이 전도를 안 하더라. 안 되더라.”라고 말합니다. 실패 경험만 생겨서 안 좋은 사례만 쌓여 소문이 안 좋아집니다. 최소한 3주 정도 하면서 2~3회 현장에서 전도하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훈련을 통해 전도자가 세워지고 실제적인 전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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