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2024년 1월 15일(월) 오전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본회 이사인 한창영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하례예배는 군포제일교회 어린이찬양단인 ‘홀리엔젤스’가 특별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협의회 공동회장인 김상학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역시 공동대표인 김봉옥목사가 요한계시록 22장 1~5절을 봉독했다. 도봉감리교회 그라티아워십팀이 특별 찬양했다.

특별기도를 드렸다. 공동회장인 강흥복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지도위원인 임순삼목사가 ‘한국교회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그리고 공동회장인 황수원목사가 ‘본회 발전과 단합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군포제일교회 마리아중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린 후 공동회장인 권태진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국제 와이즈맨 경복궁 클럽이 헌금특송을 하면서 봉헌했다. 사무총장인 한동철목사가 공고했다. 직전 대표회징인 김동권목사를 대신해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신임 대표회장인 김진호목사가 신년사를 했다.

기념사진을 찍은 후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식당으로 옮겨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식 후에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임원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