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총회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백석대학교회에서 2024년 1월 2~4일 일정으로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겸한 ‘2024 목회자 영성대회’를 열었다.
이번 백석총회의 영성대회는 요한계시록 2장 17절을 기초로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백석의 정체성읗 회복하고 영성으로 하나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이러한 영성대회를 통해 백석총회는 통합과 분열로 인한 상처난 마음을 치유하고 백석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며 결과적으로 백석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회복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오전 10시 30분에 백석총회 신년하례회를 하고 점심식사 후 오후 1시 30분부터 영성대회 등록 및 숙소배정을 했다.
오후2시 백석총회 서기로 대회 진행위원장인 임요한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은 원흥효진교회를 섬기는 이영주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 김진범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사무총장인 김종명목사가 광고한 후 진행위원장 임요한목사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유지재단 정영근이사장이 유지재단 연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경욱부원장이 실천신학대학원 에 대해 설명했다.
평강교회 이강재목사가 여는 기도를 드린 후 동인천노회장차명수목사의 사회로 외동제일교회 최민석목사가 기도했다. 한국중앙교회를 섬기는 임석순목사가 특강한 후 증경총회장 이선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청주영안교회를 섬기는 김만열목사의 사회로 특강2가 진행되었다. 전북노회장인 민예성목사가 기도한 후 대구동신교회 원로인 권성수목사가 특강을 했다. 남부노회장 강일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식사 후에 저녁 7시 30분에는 백석총회 설립자인 장종현목사를 강사로 영성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녁 9시 이후에는 자율적인 개인기도를 한 후 취침을 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3일(수)에는 새벽예배 후 경배와 찬양, 권성수목사의 특강3,4,5와 이정직목사의 특강6, 유선명목사의 특강7, 저녁에는 최낙중목사의 영성집회가 이어진다.
마지막 셋째날인 4일(목)은 박재신목사의 인도로 새벽예배를 드리고 김한수목사가 특강7을 한 후 이규환목사를 강사로 폐회예배를 드림으로 백석총회, ‘2024 목회자 영성대회’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