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김은호목사가 2023년 12월 1일(금) 저녁7시 오륜교회 2층 비전홀에서 담임목사직을 조기 은퇴하고 후임인 새 담임 주경훈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수경노회 노회장인 한길교회 김오권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원로목사(설립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는 수경노회 서기인 예수사랑교회 이정권목사가 기도했다.
수경노회 동부시찰장인 제자교회 최봉남목사가 요한복음 1장 14~18절을 봉독한 후 한국 교수콰이어가 특별찬양을 불렀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인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와 진리의 사역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수경노회 노회장인 한길교회 김오권목사의 집례로 원로목사(설립목사) 추대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김은호목사의 사역영상을 시청했다.
오륜교회 강주싱장로가 추대사를 한 후 집례자가 김은호목사가 원로(설립)목사가 됨을 공포했다. 오륜교회 김영주장로가 추대패를 증정하고 집례자가 감사패를 증정했다.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목사와 선한목자교회 원로인 유기성목사, 서울특별시 오세훈시장,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인 이영훈목사가 축사했다.
오륜교회 장로회장인 이성구장로와 권사회장 김영랑권사, 그리고 오륜교회 유치부 우태라어린이가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오륜교회 설립 원로목사가 된 김은호목사가 인사하고 김오권목사의 집례로 제3부 담임목사 취임식을 시작했다.
집례자가 취임하는 목사와 오륜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집례자가 취임기도를 드린 후 주경훈목사가 오륜교회의 담임목사가 됨을 공포했다. 설립 원로목사인 김은호목사가 주경훈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수경노회 증경노회장인 예인교회 김홍재목사가 취임목사에게, 수경노회 증경노회장으로 화평교회를 시무하는 이중식목사가 오륜교회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총신대학교 총장인 박성규목사와 아신대학교 총장 정홍열목사, 그리고 수경노회 증경노회장으로 광주시민교회를 섬기는 김용수목사가 축사했다.
오륜교회 안수집사회 회장인 송영만 집사와 여선교회장인 유경옥집사가 주경훈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담임이 된 주경훈목사가 인사했다.
오사모 및 교역자 일동이 축가를 불렀다. 오륜교회 신현수장로가 교회 인사를 했다. 수경노회 증경노회장인 안디옥교회 이반석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